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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한.... 누죽걸산

내 청각은 고요히 잠들고 조용히 누워 있어 깨어날줄을 모른다 청각 속에서 듣는 꿈이 아닌 마음을 통하여 들려오고 믿음을 통해 흘러들어와 준다 청각이 단절된 사고뭉치인이는 이유 삼아 샘통과 심술을 부린다 내 마음의 소리는 능력이 없자만 믿음은 힘과 능력을 부여하여 준다 잠긴 청각은 단절을 가져와 심술과 능청을 떨구고 꼬집어 대는 심술을 부리고 간지럼 주는 심술쟁이가 되었다 쌤통 부리는 심술쟁이 일진대 할켜대는 심술은 못하겠다 적개심 담을 쌓으려 시작 한 건 아니고 모든이들과 사랑과화평을 위함인지라 모든이에게 개방된 블로그 운영이 13년 폰 메일 번호 따라 시작은 1년도 안되고 지경을 넗이다 보니 경험이 풍부하여져 가고 결실을 본다 건드려 보지 않으면 사람의 진담을 볼 수없고 꼬집지 않으면 그 끙끙이 속을 ..

카테고리 없음 2023.03.30

청천면 근방 맴도는 내 가련한 핸드폰!

오라 하기에 간 현장 부근에 한 컷 네비션을 따라서 길 안내를 받으며 요리조리 돌고 돌아 오르락내리락 거리며 달려간 곳 거리를 재어 보니 거리상 50km 고통스러운 내 폰 문자 밖에는 몰라 고통스럽다 죽답이라면 좋아라 할 만 하나 그런 여유하나 없는 나 내 안쓰러움에 찔끔한다 급하여도 참고 인내 해야만 하고 몇 여번 혹시 왔나 왔나 하는 기대감 공 수표로 날아온다 허탈하고 반복하는 기다림 얼마가 되어 줄지 모른다 기약이 없고 모든 문자마다 그렇다 손끝으로 글자 써서 보내고 화상 열어 반쪽 대면도 하여보나 언성 만이 귓가에 오질 못한다 청각단절이라는 출입금지에 수문장이 막아서서 지켜 버티니 나도 열어줄 방법도 없고 저도 열고 들어올 방법 또한 없다 내 눈물 먹은 글자는 서럽게 운다네 좋아도 서러워도 그 한..

카테고리 없음 2023.03.27

우리가 바라는 게 이생뿐이라면!

만들어 세우면 손길이 함께 수고를 한다 눈으로 보이는 것은 세상이고 보이지 않는 것은 믿음이다 믿음은 내 생의 깊이를 파 들어가고 이생을 뛰어넘음이 믿음라고 본다 이생의 자랑은 세상에서 승승장구고 내생은 믿음의 끝머리에서 기다림이다 이생은 잠시 끝날 세상을 바람이지만 내 생의 믿음은 영구한 도성을 바란다 내 몸이 있기에 세상의 도움 바라고 내 몸에 마음이 있기에 믿음을 바라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기에 믿음의 종착지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느니라에 있다 내 믿는 것도 이생뿐이라면 내 믿음도 허황된 헛것이라 수고도 헛된 것이고 고생도 다 헛것이라 그냥 몽땅 쏟아 넛 빠진 인생이리라 믿는다는 이들마저 진흑탕에 뒹군다니 혼란한 세계에서 믿음보다는 이생이 너무 판 친다 이생은 죄악이 넘실 거림에 춤추고 믿음은 겸..

카테고리 없음 2023.03.19

40.000 원의 양심

거저 얻게 되니 때아닌 공물로 둔갑한다 만물 상의 주인은 수많가지를 머리에 입력하여 잘 찾아내는 능력의 소유자다 그런 그이의 실수는 파는 물건이 손해다 최하의 가격에서 고가가 다양하다 실수로 40.000원 힝 재가 생겼다 그 걸 놓고 마음이 티격태격한다 나도 망신당했다 판매자로부터가 아닌 소비자로부터 그 중간 설비로 서다 눈 감으면 힝제 할터인데 주인은 너무 분주하다 보니 계산의 목록에서 입력 못하여 40000만이 빠지고 3000이 입력이다 그러니 내 횡재다 다 된 줄 알고 전표 확인 못하다 보니 바보스럽게 계산 한 줄 몰랐다 그런 그 머리에서 계산이 쏙 빠져 버리니 애초 속일 생각도 감출 생각도 없으되 그분이 가져오고 일 보는 이도 보고 모든 것을 확인을 했지만 수전이 빠졌다 나도 시험에 든다 갖다가 ..

카테고리 없음 2023.03.14

십자가 지는 것!

[귀여운 외손주들] 함께 있어 주고 함께 하여 준다는 시간들 타인을 위하여 십자가를 진듯한다 십자가에 달려 죽는다는 무거운고통보다는 십자가를 대신 지는 가벼운 고통이 났다 남을 배려하여 주고 자신을 내어 준다는 것은 고통이다 힘없는 약자를 도우는 게 강자다 힘을 소비하는 게 강자의 배려다 언제나 새로운 것은 호기심을 일으킨다 가지고 있는 것은 힘이 되어 준다 지혜도 지식도 할 때만 함께 한 일행 들 가까운 곁에서 그 쑥덕 거림을 몰라 무슨 숙덕 거림인지 그들만의 리그를 일절 난 맛도 행복도 그 속에서 못 느낀다 함께 있고 함께 해준다는 것으로 맛과 행복을 지는 십자가 인생이다 기울어 가는 연세 60 두 분을 위해 오후 시간 쪼개 소비하고 기울어진 연세 80 담날은 두 분을 위해 오후를 모아 소진했다 그 ..

카테고리 없음 2023.03.08

백야지 용계 둘레길

1차 아슬아슬하게 위태 위태하게 바람의 입김에 넘어 갈라 누군가가 건드리거나 장난질했겠지 알 수없으나 신은 아시고 잇지 일 년 남짓 아니한 둘레길 호기심으로 장난기 삼아 기울어질 듯 위태하게 세워졌다 며칠 이후 그냥 그대로 잇나 내 그런 기대는 산산조각이 나다 무너진 것에 대한 허탈감 뒤통수 한 대 얻어맞은 듯 멍하다 다시 이를킬까 말까 한동안 새운들 헛 수고 할까 세운들 누가 알아줄까 한 적한 길가의 메마른 여운이다 손 장난 삼은이는 손계산을 대번 하게 하여 본다 뭐든 새로운 것은 잠시라고 스친 후엔 잊어지는 것이라고 인생도 그런 길이라는 것을 무너진 것을 낮게 세우고 글자를 새겨 넣어 디카에 담는다 그날의 증인이 되어줄 동반지기 디카 병막산의 기운들 담아 이곳에도 뿌린다 잡목뿐인 숲길에서도 귀한 산삼..

카테고리 없음 2023.03.05

침대가 올라와 눕자 하기 전!!!

조심스럽게 건강을 유지를 하면서 조심스럽게 글을 쓴다 정상적인 9년은 빠빠 익히는 시절이요 청각이 잠겨진 세월 동안은 받아들여서 쌓은 경험은 별로고 사람다운 자유가 별로이고 술에 홍청거리고 죽어라고 퍼마신 술 꾼 그런 주정뱅이 하냐였다 그런 소년시절 지새우고 20에 들어서서는 신앙에 눈 뜨여가고......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나이가 들면 하루 지나기 무섭게 힘이 능력이 뚝뚝 떨어진다 하루하루 기우는 것과 저무는 것과 힘겨운 투쟁을 하게 된다 젊음과 힘을 느낄 떼에는 나이 들어가는 것에 무감각하고 기력이 뚝뚝 떨어짐에 무지하다 힘든 세월을 험하게 달려 온 우리 우리 몸 어딘가는 지독한 복병이 숨어 단칼에 목숨을 노린다 포근하고 안락한 침대는 우릴 눕히려 환영하며 기다리나 하루 피곤한 젊은이에..

카테고리 없음 2023.03.01

시대는!~

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없다 나는 그런지 타인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내 할 질문만 건드리고 답을 듣는다는 게 힘든다 표정 행동 을 보고 나름으로 속싹이듯 하니 대번이란 건 너무 멀다 언어의 속뜻 입술의 움직임 내 시야의 관철 대상이지만 눈이 감기면 모든 게 어두워진다 암흑천지다 그런 이는 두 눈만이라도 똑똑히 뜨고 내 할 수 있는 길을 닦는다 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폰은 시대의 눈과 귀요 입이다 소경과 귀머거리와 벙어리는 이젠 그런 것을 폰은 용납을 않는다 보고 듣고 말을 하는 시대가 열렷있다 가까이서 내 간청 만은 할 수 있지만 내 가까이선 또 너무 멀기만 하다 가까이선 겁나고 멀리 선 담대해지고 말에선 그렇게 약하고 지식에선 그렇게 약한 체 못한다 육신은 날로 후패하여 가나 영의 새로움을 위하여 아는..

카테고리 없음 2023.02.26

손 대접하여 주는 이의 하는 모형!

손 대접 손님 대접 자신만을 아는 이는 손대접을 모른다 손대접 하기를 힘쓰라 성경은 누구를 놓고 말을 하는가 우린 누구도 벗어날 재간은 없다 지위를 막론하고 큰 자로부터 작은 자까지 인색은 용납이 안된다 내 마음은 내가 주인이고 그 외엔 손님으로 여겨도 좋다 믿음의 조상아브라함은 나그네를 받아들이고 접대 함으로 하늘의 계시를 얻었다 하나님은 사람의 모양 속에 함께 하시고 임하신다 아브라함에게 방문한 나그네는 사람의 모양이지만 하나님의 형상이 새겨 나와 말씀이 되어 장래를 알려 주신다 만약 나그네를 접대 못하였다면 장래의 일을 듣는 게 불가하다 늙어 꿈도 꾸어 내지 못할 우스개 갖은소릴 들었지만 그 우스갯소리에는 아들을 밸 것이란 불가능한 소리에 웃음만 지었지만 때가 되면 아들을 낳으리니 함께 들었다.. ..

카테고리 없음 2023.02.21

모든 걸 내려 놓는 그날까지

내 블로그는 생산 공장이요 내 폰은 전쟁터의 무기 같다 블로그는 쌓아 놓은 무기고요 탄약고 같으며 내 진지를 밀고 들어 올 적군 철벽 수비요 방어 진지 구축함 같도다 손 안의 핸드폰은 근거리 권총이 되고 중거리 장총도 되어 주며 먼 곳을 쏘는 미사일 같다 블로그는 행복을 만드는 생산 공장이요 산더미처럼 쌓아 놓은 복의 창고다 내 폰은 새겨진 주소지 따라 행복을 나르는 배달부 같다 블로그는 정보를 모으는 작전 본부요 명령을 하달하는 작전사령부 같다 내 폰은 급전이며 기다림이기도 하다 편지를 모으는 집중 국이고 각 집에 나르는 배달부다 하늘적으론 영적 전투장이요 세상적으로는 평화를 추구한다 살다 살다 날마다 다가와 느끼게 하여 주는 것들을 깨닷게해 주는 것들을 좌표를 행하여 쏘아보고 받을 이들에게 넌 지시 ..

카테고리 없음 202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