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딥하고 아픈 내 예배자의 자리는... 생각좀하며 살자 생각없이 막가는 세월 생각좀 해야겠다 청각엔 쇠고랑 같은 자물통이다. 글 읽음은 자유롭지만 들음은 불통이채워져, 내 목소리는 신음 일색이 되어 음칠 음칠할 정도로 삐걱삐걱 거린다. 내 소리의 일색은 나만이 목소리를 내어 고음 저음이 그냥 느낌대로 진행을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8.07.22
진리는 옹달샘 처럼 흐름이다 고이면 썩고 증발되면 믿음 신앙도.... "믿음과 신앙이란" 진리는 샘솟 듯이 흐른다 솟는 샘물이 끝치면 웅덩이에 고이고 서서히 말라 가면서 증발 해버린다 믿음도 고이면 썩어져가고 신앙도 머뭇 거리면 증발한다 진리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고 미래에도 있을 것이다 본인은 세상의 소리를 담을 수 없지만 마음속의 .. 카테고리 없음 201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