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주 4

젖먹이 무음의 연주!~ [영상]

"외손녀의 무음의 연주" 엄마 젖먹이는 열심히 뜻는다 멜로디에 익숙 해 짐인지도 모르겠다 영롱한 아가의 눈빛 기쁨인지 슬픔인지 젖먹이의 마음 가야금 뜯듯이 연주를 한다 자라서 좋은 연주자가 되어서 천사처럼 곱고 아름다운 노래로 "하늘은 영광 땅은 평화" 구주 세상에 오심을 옛 천사들의 합창 이면 좋겠다 꾸준하게 키워 한길을 걸으면 좋으련만 내 사후의 문제라 커가며 자라서 고운 길이면 좋겠다 치열한 경쟁하는 사회는 험하다 곱지도 반갑지도 못한 세상길 코로나란 온역이 만연 된 시대에 태어나서 맞아야 하는 침에 뜨끔 하며 눈살을 찌푼다 곱게 곱게 자라서 하늘은 영광 땅은 평화 천사들 노래처럼 되었으면 좋겠다 "사모님이 폰에 보내주신 영상"

외손주 2022.01.06

또 하나의 생명 탄생

이런 시국에 태어난 귀중한 생명 국가의 존망이 달린 문제라 우리 모두가 축복을 하여 주어야 할 일 사고 없게 탈 없게 무럭무럭 자라나 기둥이 되어 주렴 사랑한다 외손녀 두 아들 속에서 가지고 싶었던 그 간절함은 임신의 무거움과 출산의 두려움 극복하여 내고 마침내 딸을 얻었다. 백일을 몇 주 앞에 두고......... 눈 시럽다 눈물 고인다 그 런 그때를 생각하면 딸이 있을 때 않아 보고 외손녀 때 않아보고 않은 이는 모든 게 꿈같아라 청각과 뇌전증은 극과 극 세상에 둘일까 꼽힐 정도인데 털털한 우린 믿음 하나뿐 그 믿음은 극복해 낼 힘을 주신이는 주님이시라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신 주님의 못 자국 난 손 그 손자국을 뵈올 때 믿음은 끝이어라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오늘은 어린이날..

외손주 2021.05.05

카멜레온과 같은 천의 얼굴!~

천의 얼굴 같고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표정 둘째 외손주 연기 하라면 표정을 내보이고 뭐 붙들기엔 겁 모르고 말 한마디 할 줄 모르는 일반 전화기 들어 전화 시늉 아침마다 낮마다 저녁마다 가깝게 겪어본 그때 그 인상들 작금은 멀게 떨어져 영상으로 대뜸을 느낀다 이젠 부모 품에서 조금 이탈하여 또래들이 모이는 집단으로 들어간다 아이들은 오는 세상에 살고 우린 가는 세상에 산다 우린 가면 영영히 볼 수가 없고 잘 살아도 1세대 아님 고개 넘어 2세대 더 길 다면 3세대 보게 될지 천운 같다 우린 그래도 잠시만 살아서 1대 2대 보는 것 행운인지도 모른다 이때 가족이란 서로 의지 하는 것이지만 저땐 가족이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세상엔 남남과 이웃이 허다 하지만 알아야 하는 그날 까지 알아 가면서 자라렴 사..

외손주 2021.02.20

귀여운 외손자 둘째의 고사리 같은 손모음!!!~~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은 감독 믿음의 사람들은 배우 영화 같은 진솔함이 풍겨 나온다" 엄마와 아기는 영화 감독과 배우 사이다 천진 난만한 아기 그런 아기에게 가르치는 모정 감독과 배우 사이다 고사리 같이 모은 두손 아기야 뭐 알겟는가 마는 두말이 없다 그저 시키고 가르치는대로다 곱게 곱게 손 모을 아이는 아니지만 떡국 한그릇 빵 한조각은 두손을 모으는 미끼지만 기도에 이끄는 힘 능력이 되어준다 아기 에게는 먹는 것 마시는 것 기쁨과 즐거음을 주는 힘이다 아끼지 아니하고 주는 엄마의 귀한 선물이다 아기의 장래를 예언이나 해주듯 감독으로서 부모로서 당연직스럽다 하나님은 우리 영혼의 감독자시며 아버지가 되어 주신이는 영생이란 귀한 선물로 우리를 가르치신다 누구나 세상에 온 이상 그사람 들에 영원을 사모하..

외손주 2020.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