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힘들고 험난한 고난을 이고서! 머리와 가슴으로 머리는 좋은 것을 헤아리고 가슴은 뜨겁게 느끼자 머리만 아는 얄팍한 지식 헌신짝 버리듯 버리고 추위를 이겨내듯 따듯한 온기 뜨듯함을 품은 가슴이 되자 머리는 시원스럽게 생각을 하고 가슴은 옳음을 항상 품자 운명의 갈림을 생각하고 운명의 굴레를 희망으로 바.. 울 안사람 2017.01.21
되새겨보는 안사람의 고마움~~하늘길 ㅋㅋㅋㅋ 파란 만장 한 당신의 삶 눈물 없이 못서는 곳 고통 없이 못가는 곳 저 하늘 나라길 눈물 속에 매만지고 고통 속에 감추어지고 괴롭고 아픔에 얼룩진 길이라네 눈물 방울로 치장하고 고통으로 두루고 우둑 서본 정자라네 눈물을 자긍심 삼고 고통을 자랑 삼아 피눈물 흘린 모진 .. 울 안사람 2016.02.19
희망을 가지고일어 서소서 양지음지 드나드는 여인 음지속에서 희망을 찾아 산다는게 묘하다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멀쩡한 이들 자살이란 이해가 안간다 여기 이이와 바궈주엇음 바꾸엇음 이렇게 생각을 하는 마음은 오직 오죽 함이랴 힘차게 일어 나소서 능력 있게 일어 서소서 꿈나라에 잠들면 님을 흔드는 손.. 울 안사람 2015.01.17
모형 호랑이 등에 타고서1`` 비록 모형 호랑이 이지만 전설에 구전 되는 이야기중 한간 있었기에 만들어진 모형이다/. 진짜 호랑이라면 뼈도 못추릴 것인데 강제로 모형위에 올려 놓고서 넛두리 치고는 좀 어색한데 여장부가 호랑이와 맛섯다는 것은 금시초문이라 우수갯 소리좀 이라도 좀... 그래도 진담에 가까운 .. 울 안사람 2014.05.28
버려진 폐품들이 모여 하트!~~~ 주말 내내 심한 홍역을 겪고 나와서 마음이 침체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나보다 하늘이 탁 막히듣 먹구룸이 잔득 밀려 들어와 우왕좌왕 한다 심령이 무척 혼란 스럽고 믿음의 다리위에 올라서서 출렁거림을 보고 마음도 흔들린다. 주님과 한배를 같이탄 어부 베드로는 배에 덮처 오는 풍.. 울 안사람 2014.03.23
약하여진 몸들이지만 생명력이 강한이들! 셋~~~~ 고통과 절망의 틈새를 비집어내며 꿈을 따라 희망을 내 작은 마음으로 그려본다 터지고 깨어 지고 지지고 데이고 눈물과 고통에 피흘려가는 안전지대 하나 없는 불쌍하고 가련한 女人 일그러진 몸으로 만학을 위하여 달리며 복지가의 꿈을 그리는 일급 장애를 지고 고군분투 하는이의 일.. 울 안사람 2013.12.28
울 아내 세월따라 컴 앞에 서다보니 이렇게 이렇게!~~~ 여보? 언제나 화장을 하고 나면 나이뻐? 그때 많이 많이 이뻐 햇죠 능청 짖으며 애교 떨면서 이쁘게 봐달라고 간청 그렇게 이쁘던 젊음이 미래에 안사람이라는 것을 보곤 화들짝 놀라 배꼽잡고 웃어 봤지만 살다 살다 별꼴이야 하여 봤지만 생각을 가져다 주는 것 나만일까 가는세월 못 .. 울 안사람 201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