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안사람

그 힘들고 험난한 고난을 이고서!

유덕호 2017. 1. 21. 05:48

 

 

머리와 가슴으로

 

머리는 좋은 것을 헤아리고

가슴은 뜨겁게 느끼자

 

머리만 아는 얄팍한 지식

헌신짝 버리듯  버리고

 

추위를 이겨내듯 따듯한 온기

뜨듯함을 품은 가슴이 되자

 

머리는 시원스럽게 생각을 하고

가슴은 옳음을 항상 품자

 

운명의 갈림을 생각하고

운명의 굴레를 희망으로 바꾸고

뜨거움을 발산 하자

 

뇌전층 이란 굴레는

생각 속에서 지워내고

오늘까지 버틴 그힘을 사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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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인생의 굴곡에서

당신의 존재는 신비고 기적이며

머리가 아닌 가슴입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이겨 내듯이

저 또한 힘을 다해 지켜 줄 것이며

시도 때도 없이 설치는 불한당 같은

한 순간을 예방하기위해

경계를 늣추지 않을 것입니다

 

버림과 버려지듯 하는 볼폼 없는 모습

그 모양새를 예쁘게 다듬고 일어서서

함께 희망이 넘치는 그런 날이기를

두손을 모아서 주님께 기도 합니다

 

여보? 늘 열망이 담긴 찬미의 제사는

당신의 꺼지지 않는 기도 찬송 입니다

 

헝크러지고 이즈러지는 추한 순간들

누구도 겪고 감당 해내기 힘듬 입니다

 

세상은 행복이 있으면

불행도 저주도 함께 한답니다

 

세상은 그렇게 행복을 못안겨 주지만

불행을 지고 행복을 꾸미려는 숭고함

머리가 아닌 당신의 뜨거운 가슴 입니다

 

여보? 힘내

줄겁게 먹고 마셔야 할 자리

때에 따라선 사약 받는 것처럼 매서워

떨리고 두렵고 이 순간이 매우 힘든다.

괴롭고 고통 스러운 힘든 분초를 다루니

디카로 잡아 내기 어려운 한순간들이다

이런 순간들이 무섭고 힘들어 겁에 잔득 움추리고

질겁되어 모든 의욕이 꺽여버려 오락가락 하게되니

행복이 무엇이고 불행이 무엇인지 가르침 받는 것 같다

 

행복이 무엇인지 맛봐야 알고

불행도 뭐인지 봐야 알게된다

 

귀머거리의 답답함도 맛 보고 있으며

뇌전층의 괴로운 고통도 보고 있으며

학력이 없는 쓴 고통도 맛 보고 있으며

본다는 것이 아주 쓴 것 같다

 

남들은 자신의 모습은 감추고

타인들의 모습은 신나게 뚜드리며

물고 뜯기에 바쁜 세상......

행복도 불행도 반반 같은 세상이지만

주님께 향한 구원과희망의 끊만은 놓지 아니하렵니다

 

진실은 희망의 징검 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