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소망＊사랑

잘 꾸며 지며 예쁘게 다듬어 놓은 곳은 참 아룸답다 말은 없지만 눈요기는 볼만하다 일시적 기간안에 그것이지만 기회를 잡음에 행운 일거다 뒤로 가버린 시간은 되돌리지는 못 하는 것 눈을 감고 귀를 닫으면 기회란 없다 언제나 눈을 열어 젖혀 놓고 귀를 활짝 여미고 변화 무쌍한 시대..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모든 피조된 생명은 한시적 풀처럼 말라가는 인생 피어 나올때만 아름답지만 때가 되면 시들어 버린다 살아있어 주어 고마와 모딘 고난의 풍파를 견디어가며 열렬히 달라붙는 인생의 해충 병마 따갑게 아프도록 톡톡 쏜다 모진 상처를 이고서 선 당신 이때만 같..

쌍둥이 한쪽은 지상에 놓고 한쪽은 하늘 나라로 가져 같음 좋겠다 내 영혼아! 신앙은 은혜 안에 뛰놀아야 하는데 떨리고 두렵다 생각이 마음을 쥐고 흔든다 좌우로 마구 사람마다 선악이 존재하고 왔다 같다 를 반복한다 깨끗한 천국이라면 모를까 지저분한 세상은 진짜 가짜로 넘친다 ..

너는 내일일을 자랑치말라 하룻동안에 무슨일이 일어날는지 알수 없느니라. 크고작은 사고는 어제일만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얼마든 일어날 것을 예견을 하여준다. 사망, 중상, 경상, 물적피해, 평생 불구와 후회를 안겨다 주는 운전자에게 복병이다. 사고당시 얼마의 시간이 같는지는 모..

겨울을 맞으니까 온도 급강하에 후덜덜 겨울속 몸은 근질근질하다 겨울 속에 묻힌 곰의 잠이랄까 겨울을 맞으니 묘한 만감이다 행사 사건 펑펑 터지면 카메라가 신나고 줄겁겠다 눈요기 볼거리가 뜨이니 마음이 빨려들고 말려든다 쌀쌀한 한파는 스키장이 줄겁고 노년은 마실 사랑방이 ..

동서 금왕휴계소 주유소 뒷산 주위의 나무를 싹뚝 짤라버렷음 하는 산정이다 환하게 시야에 들어오는 평야지 병풍처럼 둘러진 차령산맥 요 밑으로 내달리는 동서고속도로는 평택 ~삼척.... 아직 제천뿐..... 이곳으로는 대여섯번 정도 올라왔지만 올라가야 할곳으로는 이번이 처움이라 백..

김치 마무리하고 기념으로 한컷 이쁘게 새겨넣어야 하는데 갸우둥 하는 바람에 사진이 못된 것같아 그냥 가렷음 좋겠는데  소리듣고 고개돌리는 순간은 디카가 이소리저소리 기울이는 이에겐 인정도 사정도 없어... 금왕읍새마을 남여지도자협회 회장 정인해.박연갑 회원들 300백통..

한가함과 무료함에 휩쌓인 일상 행사참석 마다할 이유없다 주차길이 좀 험해 그불편은 감수를 해야한다 전년의 가까운 길거리 주차는 허용되었지만 올해 행사엔 교통사고 방지를위해 허용을 하지않는다 그걸 모르고 찾아온 자가용들은 소이방면으로 빙들러 음성읍내로 들어와 가교건너..

인삼 축제오픈 양질의 인삼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기회

진주 남강 유등축제 칠곡 후게소 상향선 4박5일 일정으로 음성으로 올라갈 채비다. 가보아야 할곳 하나 더 마음에서 그려냇지만 건강상 이유를 들어 포기하고 돌아가야 껫다. 통영고속도로냐 중부중앙 마산 창원오던길이냐 두갈래 고속길 생각지못한 충주 가는길에 병원이 뜬다 통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