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 88

작품은 작품이지만 내것은 좀 다르고 고령과 문맹에서 충북대회 대상 받은 한충자 시인 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 눈을 기쁘게 귀를 줄겁게 입을 줄기며 몸을 이곳 저곳으로 흔든다 살랑 살랑 바람따라 흔들어 춤을 추듯이 모여 자선 바자히연다 지루하고 고된 5시간의 사투 끝에 마무리 짓었다 화평을 논하는 자리에는 언제나 인물이 쟁점으로 나와 좋은이..

오늘과 내일 201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