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하고 추함을 쬐금 들여다 보니!~~ 이야기 하다가 보면 별꼴 다듣는 것 같다 대뜸대뜸 곁의 안사람에게 줏어들어 보았더니 무식해도 그런 무식한이가 왜이리 많은지 그무지가 퍽이나 자랑스럽고 은근히 자랑이 넘치는 것 같다 높고 낮음도 모르는이가 낮은 것이 높고 높은 것이 낮다 강아지가 꼬리치며 배꼽 잡고 웃겠다 .. 오늘과 내일 2014.06.25
가시개미!~~~게으른자야 개미에게서 지혜를 배우라!~~ 꿀벌은 여왕벌이 나오면 둘둘 뭉치는데 가시개미는 [가슴통이 붉다] 정열히 다듬어진 나무사이에 소나무 아래에 뭉처 있는 개미 관심을 가지고 쿡쿡 찔러보았더니 처음에는 끔쩍도 않는다 서너번 질럿더니 확흩어진다 요놈들 모조리 포섭하여 잡으면 힝재 할것 같으나 개미에 대하여 해.. 오늘과 내일 2014.05.17
구글 현수막 아래서 [이미지] 행복 찾아 늘그막 그늘아래서 [고개를 처들어라] 쫄지마 쫄지는 말자 세상이 아무리 힘에 들고 지쳐도 당당 하여져야 하잖아 청각속에 새겨진 고난 살며시 여민 내 모습 있잖아 어제를 담아서 한장 두장 모아둔 과거의 힘이 있잖아 이편 저편에서 심고 심어 예쁘고 아름드리 나무처럼 나의 당당한 .. 오늘과 내일 2014.03.11
금왕읍의 해 맞이 장소 풍경!~~ 해맞이 행사는 아니며 개별적으로 모여 들엇다 서너 사람만을 알뿐 여기 살면서도 누군지 모르겟다 이분들에게 손들어 달라고 명령투로 할 재간과 권리는 없다 서너번 목청을 높여서 만세하여 달라고 햇는데 웃음을 얼굴가에 담고 해주니 고맙고 감사 할뿐이다 뜨는 해처럼 밝고 맑은 .. 오늘과 내일 2014.01.01
작품은 작품이지만 내것은 좀 다르고 고령과 문맹에서 충북대회 대상 받은 한충자 시인 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 눈을 기쁘게 귀를 줄겁게 입을 줄기며 몸을 이곳 저곳으로 흔든다 살랑 살랑 바람따라 흔들어 춤을 추듯이 모여 자선 바자히연다 지루하고 고된 5시간의 사투 끝에 마무리 짓었다 화평을 논하는 자리에는 언제나 인물이 쟁점으로 나와 좋은이.. 오늘과 내일 2013.10.18
조용한 백야리 전망대와 요란한 축제장에서!~ 조용하고 고요한 백야리 전망대와 시끄럽고 북적북적거리는 축제장 행운과 불운이 얻갈린다 전망 대의 여유는 깊은 생각을 가져다 주지만 축제장의 분위기는 분주와 소란이 요란하여 생각의 여유가 흩으러 진다 백야리에선 그나마 유익한 대화가 서너명과 함께 이루어져 즐거움을 느끼.. 오늘과 내일 2013.10.15
증평 인삼 축제장에서!~~~ 가장 인상 적인 것은 하트모양의 삼겹살 시식이다 길게 늘어진 하트 모양의 구음대에 양옆으로 늣은 시간대라면 발디딜틈 없게 빽빽하다 인삼 판매겸 축제로 자리 매김 하고 증평 군수님의 떡 메질이 순간 카메라에 잡히다 30분간 어느어느 곳에 현수막 내걸고 손님을 기대 하였지만 그시.. 오늘과 내일 2013.10.13
날이 날이 갈수록!~~~ 작품 펴들때 마다 강인함이 작용하는 것같다. 두려움의 모양새를 느끼는 것은 결단이이지만 찾아서 오는 박물관이라면 무거운 짐이 덜하고 두려움도 적지만 찾아야 하고 찾아서 가는 고충이란 항상 곁을지켜야 하는 지루하고 고된 불편함을 감당을 해야하기 때문에 힘들고 어려움은 이.. 오늘과 내일 201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