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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희망인 어린이들!~~~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잠 17.6 아마 손자들의 자라가면서 재롱은노인의 머리에  들어 쓴 귀한 보석이다 어린이는 어른들의 스승인  면류관 아직 세상에 물들어 잇지 아니 함으로세상에 물들어 있는 이들의 머릿속으로새로운 면류관으로 자리를 차치하기에 그런디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빛나는 면류관처럼노인의 얼굴을 빛나게 만들어 주기에 그런디 귀여운 재롱은 오늘내일의 희망의 자리매김은어린이가 없는 곳은 역사에서 살아지고 지워지니있어주어야 귀한 면류관이다 내 있는 지금 안에서 외손주들로 태어 나서 고맙다더욱더 가깝게 할 수가 있어서 아주 좋은 것이다 내 병든 고집만 가득하던 나는 내 청각만 보고 세상이 싫어졌던이는지금을 접하는 깨달음을 보고 눈이시럽다 믿음 이란 상상이 아닌 마주침인 것을험 한 불..

카테고리 없음 2024.09.12

필리핀 공짜 항공 체 제비 일부 값....

두마게티 시 광관지의 하나두마게티시 잊을 수 없는 그리움발렌시아 공원길 가는 허리의 통로조금 더 가면 역사적 진풍경을 좀 더 보건만여기까지만 와서 되돌아가는 아쉬음 뒤로하고 코앞에 아포섬도 입구에서 되돌아감도 아쉽고골짜기 내려가는 층계도 못 내려가고 되돌아서고시원한 바닷물에 풍덩 거리지도 못하여 아쉽다.아쉬운 건 아쉽지만 담 거리에 매이지 않은 게 다행ㅎ약점은 무분별하게 덤벼 드니 내입장도 난처해진다그래도 아이들이 희망이니그안에서 허우적 하는 게 끝이 없는데 그 끝은 언제 오려나.내 부담도 커지고하니 맘 편치가 못한다.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공짜 항공료와 체제비하나님은 어느 손을 빌어 갚아 주셨다 혼자라면 괜찮지만 둘이라면 부담에 눌린다그래서 겁을 먹고 두려워서 가려는 마음이 없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9.06

오늘 함께 하여 주실분!~~

내 정기적으로 청주 병원 진료차 간다.이날은 사정이 없는 한 병원진료 마친 후, 중식, 초청온천욕, 좌구산,구름다리, 그리고 천문대, 상기 저수지, 둘러서 온다.이날이 다가오면 동행하여 주실 분을 찾는다.3년간 그리워하다가 3년 안에 세 번을 간신히 동행자를 찾았다.첫 번은 큰딸래미 애들두 번은 교우 중 한 분세 번은 지금 동행자이다.시간 적 여유가 있어서 그런 것이리라 본다.본인이 가자고 했으니 일절 책임이 내게 있다.대신 하루 가까운 일에 고생 좀 해줘야 한다.억지 아니고 간청도 아니고 간다 안 간다가 자유다.다만 간다는 것에는 자가에서 시달림이다.간다는 것도, 본다는 것도, 누림도, 고생은 각오를 해야 한다.고생 없는 인생은 얻어지는 것 은 아무것도 없다.이 명상의 다리는 흔들림이 적어서 원주 흔들..

카테고리 없음 2024.08.31

수영장에서 119에 실려서 청주로

드러나면 숙덕 거림이 생기고알려지면 얼굴이 새긴다 내 인들 숙덕 거림을 좋아하고내인들 알려짐을 좋아하기나 할까인기 스타도 아닌데그저 죽지를 못하여 억울함을 지고 사는데 부끄럼을 느끼고 주목받음을 느끼고한바탕 터지는 소용돌이에서 일어난다 숙덕 거림에 서기 싫고알려짐에 올라서기도 싫은 것은청각을 보이기도 싫고 뇌전증을 보이기도 싫다 평면 하게 살아가는 그 한 사람으로 남아숙덕 거림을 재우고 싶다 외손자가 허겁지겁 달려와 할머니 쓸어졌다고후다닥 달려가니  응급대 위에 누워 정신이 없다 딸내미가 사진 보고 이런 경황에서 사진 찍냐고다그치듯 말을 한다 나 역시 초기엔 안된다안전을 위하여 몸추스리기에 최선을 할 뿐초기의 순간들은 더 큰 사고 방지 위하여 붙잡아야 한다 내 의도는 그렇게 되고 이렇게 되고 싶지만들어 ..

카테고리 없음 2024.08.22

필리핀 두마게티 일주 간 오지 먹거리!

십 수년을 노력하여 얻은 아이들은 선교사의 보배들이고 믿음 이요 희망이며 사랑이다 관광지는 잔칫집 기분이고 선교지는 초상집 기분이다 관광지에 자리 폈더라면 에어컨 바람에 시원하게 눕고안락한 소파 침대에 누워서 황제 식사 하련만무더위 식혀줄 풀장에서 종일 식혀주는데 선교라는 특이 함은 원주민들 마음을 얻는 것이다.그들 속에 들어가주민들 마음을 하나하나 얻어야 한다 얻을지 못 얻을지는 선교사 역량에 달려있다마음 얻기 위한 희생 봉사가 우선이다.가진걸 있는 걸 뿌린다는 것은 쉬운 게 아닌데  남의 텃밭에 끌려가 본다는 눈도 기뻐만은 아닌데오지라는 소리를 듣고 뜨끔 하였지만내 어린 혼적에도 남았기에 여름 겨울을 겪어본 것이극복하는 힘을 얻었다 한국은 우물물이 곧곧마다 쏟아 나오는데 여긴 척박해야자나무 망고나무 ..

카테고리 없음 2024.07.31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다

비록 글과 그림 빌려서음식 들기 전 물 한 모금으로 입맛을 다져글과 그림으로 인사 한 모금 만든다 한 문장 다듬은 얼굴이며 정을 흘리는 미소다 비록! 글그림 만든 본인은 아니지만빌려가지고 반갑게 인사 돌린다. 나도 빌렸고 저자도 빌렸다원저자가 크레용도 펜도 빌렸기에 그런디네 것 내것은 아마도 없다 모두가 가지고 있다는 것뿐이다 내 손에 잡으면 내 것이고남에게 넘기면 내것은 없어진다 잡은 거로 추억을 만드는 것이며가지고 있는 거로 밑그림을 만들며사랑을 한다고 넛두리를 피운다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낫다받는 것은 부족함이고주는 것은 풍성하니 나누어 준다 머릿속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그리고마음속으로 이웃 사랑을 그려 낸다이보다 더 좋은 것은 세상에 둘도 없다 그림과 문자는 제목 다음 얼굴이요약간의 글들은 내..

카테고리 없음 2024.07.22

필리핀 지인의 터 나무 목!~~

시내의 한 백화점 포스팅 코로나로 인하여 5년간 공백으로 남고그나마 쳐놓은 대나무 기둥과 닭병아리 침입 못하게두른 울타리는 시간이라는 속에 묻어져 버렸다찾지 못하고 관리 없는 탓에 경계선이 혼적이 없다좀 거든다는 손길은 맥도 못 추고놀부심 가지고 주목하여도 소용이 없고야자 그늘아래 베짱이가 되어도 그냥뚜렷한 방법은 하늘이 꺼지고 땅이 없어져도다시 두를 방안은 현재가 없다.6개의 경계지점  네 개가 없고 두 개는 보여도이게 그 경계점 표시인지 모르겠다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와서 밥값이라도 해야 할 텐데봐서 비행기표 값이라도 해줘야 할터인데공짜 공짜는 와서 어떻게 하랴하늘이 무너 질듯 컴컴하다 공짜 밥을 축내자니 죽을 맛이고멋진 하늘 맛을 보니 그냥 꿈이면 좋겠다 담장은 죽을 맛에 손대지 못..

카테고리 없음 2024.07.17

예배풍경

내 들어서는 편도 좋은 것만 있는 건 아니다그 좋은 것도 아니 좋은 것도 그렇고그냥 봤다는 자체가 그렇고 본것이 그런 것이다 오가는 길 거리를 밝을 때 외모는 무수하게 스치지만내부는 들어서야만 알게 된다 이런 자리 저런 자리 각도 바꾸어 가면서 알고 간 것 인지 모르고 간 것인지그날과 주어진 시간이 말한다 화려함과 쓸쓸함을 겪는 시간 들이어라강단 하나를 사이에 두고 1층 2층으로 나누어져처음자리를 해본 나 우연히내아랬쪽은 저렇고 내 옆쪽은 저렇게 내 중간은!!!이편도 저편도 들어갈 구멍이 막혔다어디든 그런디 그런 거다언어로 수화로 들어볼 구멍이 없다받아들이는 이들에겐 열린 마음들이라본인 많이 닫혔다 들어갈 자유는 있지만 얻을 자유가 없다여기서도 그렇고 저기 가서도 그렇다들어오는 것이라고는 시각에 비춤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7.11

야자 나무에 우거져 가려진 곳

도심서 좀 떨어 진곳 야자숲에 가려 근시안 박에 못 보았다.깊게 들어가면 더 보았을 듯도 한데,뜨거운 열기와 시간에 쪼들려 요것만이라도 담았다.예적 우리 선인들은 외세와 동족상잔이란 잔인함을 겪었다.어린 물동아리는 우리들 시대에도 겪었다.말 그대로 열이다. 일사광선은!~~~우리는 봄여름 가을 겨울을 탄다.태어나서 내내 뜨거운 열기를 않고서 죽을 때까지야자 그늘 그늘을 함께이고 가는 이들은 물이라고는 정수된 물 그리고 빗물을 모아 저장하여때마다 목욕과 설거지 빨래를 이어 간다.열악한 지역이라 우물이란 꿈도 없을 거다.전기 쓰일 곳은 그나마 잇는 이들이 고,대부분 경우는 이런 것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것 같다.70년대 이전까지 땔감을 구하는 우리들 시대도 겪어본나무땔감에서 연탄보일러로 연탄에서 경유로 경유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4.07.04

두마게티 일주 일정 마치고 귀국길!~~

2024 6월 8.~15일 귀국길 마닐라 공항을 벗어나면서 귀국길마닐라~~~ 인천발 기내식 우리 하나님의 묘한 솜씨 보게 하시는도다땅인지 구름인지 소복하게 쌓인 한눈 같은 구름의 묘함 내가 나를 보면 내 몸집이 크게 보이고구름아래 내려다보니 내 인생은 티끌 같도다 누군가가 그렀지 티끌 같은 인생이 어떻게 감히 하나님께 아뢰느라고 갈 때는 어둑 컴컴함에 하늘이 덮여 볼 게 없고귀국하는 길 대낫을 구름의 묘한 쑈를 본다 밤길은 눈감고 가라 신다낫길은 눈을 뜨고 보라신다 쭉쭉 가는 길마다  일으키는 묘한 쑈하늘길 위에 백설이 깔아진 기분을 만끽한다 성경 속에서 그렇게 보였던 분을 막상저 광활하게 펼쳐진 끝 모를 그림들 보니내주머니 속 구술 같이 느꼈던 것을되려 내가 티 끝이 라니내 심장이 녹아 버린다하나님의 ..

카테고리 없음 20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