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 [쉐하니]기쁜 줄거리가 이어지는 후속이 정겹다가본다는 생각 꿈에도 못하였는데주님께서 꿈속에서 데리고 가주신 것과 같다.두 번 뜨는 항공기 붕 뜨자 왠지 조용하다.두번 항공기 착륙하자 이 또한 조용하다.청각 있는 사람 귀에는 따가울 듯한데아마도 내 귀가 꿈을 먹은 듯한다마닐라공항은 밤과 새벽녘이라 별로두마게터 공항은목적지 내려서자 강렬한 햿빛이 우릴 마중한다.뜨겁게 뜨겁게 환영한다고!~~~열악한 오지에 뿌려진 복음의 씨았금방 날아온 소식윤 선교사님의 정성과 열심적 헌신으로내 옆에 두 번째 교생 수업이란다.거름 더미에서 귀한 진주를 얻음 같다.교생 수업은 교사로 가는 지름길이다.윤 선교사님의 뿌리고 키운 열심이며기대한 아이의 소망도 결실기다아직도 터져야 할 꽃망울들이 있는데터지는 그 희망을 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