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겨 짐 함께 천성에 입주하여 만세부를 그날을 위하여! 50대 60대 70대 합창하여 두 손 들어 올린다 한 곳의 교우들이지만 이런 일에 의미가 있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예배당문 나서면 무섭게 뿔뿔이 흩어진다 누가 주머니 열면 가던 길 멈추고 누군가 주머니 열으면 친구가 생긴다 누군지 주머니 열어주면 역사가 생긴다 후한 인심은 앞선 리더가 되어주니 온정 열기에 따라 다음 리더가 이어져 그래서 모여 아름다운 웃음꽃 정원이 된다 이곳은 앞선 꿈이 아니고 허기진 배를 채우려 간 곳은 식당 주거지와 두 손만세 난곳은 반반의 거리다 주머니가 한걸음 끌어주고 다녔던 이 가 두 걸음 이끈다 마음 넓게 열면 친구가 생겨주고 마음 닫으면 친구가 별로다 내게는 선하고 저에겐 불의하고 저에겐 선하고 나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