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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손발!~

우리는 기회가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하라. 갈 6.10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기회를 만들려면 손발이 분주해야 한다 들어 누워서 찾아오는 행운은 없다 사람의 감정은 아주 묘하며 쉽게 흔들린다 나도 때에 따라선 감정이 불쑥 얄미운 감정질에 멍든다 참음이 부족하고 인내가 적어서다 내 마음에도 상처가 되고 타인에게도 상처가 되니 매우 조심스럽게 대처하지만 때에 따라서 무너지는 나 자신이 얄밉다 귀가 환한 이들은 동서남북에서 소근 거리는 귀를 가졌으며 귀신처럼 흘려듣고 기쁜지 슬픈지를 구별하여 낸다 내 기회는 듣는 것에서 오지 아니하고 보는 것에서 생각에 담긴다 생각은 저울의 눈금이요 마음은 저울의 바늘과 추 같다 꽉 막혀 버린 내 귀 소리가 그립고 소리를 들으..

카테고리 없음 2023.09.02

내 작은 글!~

각자의 신앙심은 자기 의지인 것이다 수많은 종교와 종파는 사람을 옭아맨다 자신의 신념은 죽을 때까지 안 변한다 다양한 종교성과 무교성 옳아 매고 매인 이들의 잔치다. 뿌리가 보이면 종교가 보인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오늘이라는 내삷은 과거를 뒤적거리며 미래를 저울질하는 것이다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마지막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다 내 좋아라 하는 것들 내 싫어라 하는 것들 과거의 행적들을 모아 결산한다 흐른 세월을 살펴보니 그 허다한 세월에 일찍이 세상을 뜬 그이들보다 남아있는 이의 깨달음 아픔이다 살아서 있어 줘야할 선한 이 가 떠나고 살아져야 할 악쟁이가 멀쩡히 남아 있으니 나도 살아서 그 대가를 그 속에 치른다 가려져 있을 때는 볼 수가 없었고 학식에 눈이 뜨이니 좀 보인다 글쟁이가 ..

카테고리 없음 2023.08.27

믿음의 경주!

힘써 힘을 내자 내 끝 자리가 소경이 아니길 빈다 믿음은 시작이요 진리의 첫걸음 같다 진리는 선 앞이고 믿음은 바튼이요 사랑이란 결승점에 안착이다 첫걸음은 믿음이요 두 걸음은 덕이요 세 걸음은 지식이요 네 걸음은 절제요 다섯 걸음은 경건이요 여섯 걸음은 형제 우애요. 일곱 걸음은 결승 선 넘는 사랑이요.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고 사랑은 율법을 완성시킨다 믿음의 끝자리에서 일곱 구절은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신 일곱에 둔다 믿음은 일으키는 역사다 바튼을 다음으로 넘기는 것이다 믿음만 가지고 좋은 평판들을 일 없다 나열된 일곱을 통과하며 꾸준함이 없이는 통과가 어렵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자부하던 유대인 믿음이라는 안주에 거하다 보니 그 무례한 이들을 꺾어 내 치시셨다 믿음은 달음 질을 하는 것이며 게으름을 용..

카테고리 없음 2023.08.22

인생의 빨간 등!~~~

너는 내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네가 알 수가 없음이라. 잠. 27.1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나한테도 항상 빨간 경고등은 하루하루처럼 깜박인다 복과 저주를 않고 사망의 바람 앞에 서 잇는 풍전등 피할 수가 없는 나도 그중 하나다 하루하루가 한 권의 책처럼 한 장 한 장 읽고 넘기며 그 끝을 향하여 달린다 사람은 예외가 없다 모두가 오늘이 좋을지 내일이 좋을지 주변이 어떻게 흐르느냐 좋고 나쁨이 서성인다 결정 난다 해도 좋고 나쁨과는 상관될게 없이 무슨 일들은 예고 없이 끝장으로 찾아든다 오늘 좋은 게 내일은 나빠지고 오늘 나쁜 게 내일 좋아지고 서로 교차를 한다 한때가 지나오면 엇갈림들 오늘도 내일을 위하여 싸운다 우리는 눈과 귀 입과 코 손발 은 이런 전쟁 터에 내몰린다 내 안..

카테고리 없음 2023.08.16

욕심이 들어오면

하루 지새고 나면 생각에 떠오르고 맘에 나타나지는 것들 학식이란 기억이 별거다 초등학생의 애국가 산토기 토기야 동요가전부 그 이상은 전무하다 학교문터럭 두 걸음이 전부 이 마침이 끝이고 깊은 정적에 빠져들어가고 캄캄함이 덮쳐 지금도!~~~ 어려움을 느끼는이는 손을 놓을래야..... 중단 하거나 손을 놓을 수 없어 서너마디 만이라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라 하는 것에 푹 빠지고 싫어라 하는 것에 푹 빠지고 이도 저도 아닌 균형이면 좋겠다 좋은 소리도 때에 따라선 쓰고 못된 소리도 때에 따라선 달다 좋은 소리를 쓰게 받아들이고 싫은 소리를 달게 받아들이고 쓰고 달음은 항상 사람 앞에 존재를 한다 언제나 달콤 함에는 독이 가득하고 언제나 미더움에는 보약이 들어 있어서 근신과 깨달음이 선물이 된..

카테고리 없음 2023.08.11

그런 때가 어서 왔음

내마음에 평강이 자리하면 말라버린 심령 새삭 기지개 켜는 봄날이 오면 네 날게 활짝 여미고 [생각] 여기저기 서성 이는 너른 들판 예쁜 꽃님을 찾아서 [님] 긴 빨대로 입맞춤하여라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사랑합니다라고......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빠른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정보에 묻히며 과거를 사는 것 같다 과거에 묻히다 보면 현재를 잘 모른다 내 유년 시절 내 청년 시절 내 장년 시절 흘리고 떠내 버리고 모두가 과거이다 보니 흐르는 물 길 따라서 나도 더 흐른다 예적 같으면 손대기도 힘든 것들 전달형식도 종이에 펜글씨 수동식 공중전화의 한계에 묵여 세월 모르게 너무 기고 넘겨 지금 이 자리에 오르니 그 시대를 넘긴 사람으로서 이 시대는 무언가를 내게 마지막 속삭여 주는 것 같다 총알처럼 ..

카테고리 없음 2023.08.05

내일을 위하여.

가깝게 보이는 게 현재이고 멀게 보이는 게 미래다 어제는 과거이고 오늘은 현재이고 내일은 미래다 어제 달려오던 달콤한 과거 오늘에 들어 서니 시샘한다 새로운 힘에 끌려 바꾸어지기 때문이다 어제의 달콤함 보다 더 낳은 것이 속싹이며 들어 서니 어제의 그것들 저리로 밀려 나간다 우리들은 눈만 뜨면 새로운 힘과 경쟁이다 낡은 것은 보존하려고 애를 쓰며 새것은 경쟁을 유발하려고 언제나 늘 그 언저리를 맴돈다 내 일은 언제나 오늘을 참아가며 인내를 하는 기다림이며 장래 좋은 것을 쌓는 터전이다 인생이 그렇고 신앙이 그런 거다 어제의 그 좋은 것을 손에 꼭 쥐고 오늘도 흔들 수 없고 내일을 위하여 또 잡을 수는 없다 변한데 변한다 인생이 변하고 마음이 변하고 주변이 변하고 매일 주위가 변한다 가는 건 붙잡을 수 없..

카테고리 없음 2023.07.28

둘레 길 만남의 역사!~~~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복은 함부로 떨어지진 않는다 인내는 기다림이고 복됨은 현실이며 미래의 길을 좋게 만들어 준다 복의 속살은 금방 오는 게 아니라 시차를 두고 희미함에서 선명하게 벼알이 정미소에서 벗겨지듯 오랜 정미 해야 속살이 나온다. 나중에 알게 된 사장님 많은 시간이 공들여지니 신분이 나타남으로 알게 된다 간만의 시간은 알려 주질 않는다 둘레의 길엔 신분의 귀천은 없다 너덜너덜한 행색은 그 저다 쉬엄쉬엄 하던 곳은 마음을 끌어당겨 한마디 모으고 여유가 생기면 두 마디가 모이고 그 마디가 무르익으면 속살이 나온다 서로가 호기심이 발동하여 들어 나오지 않는 속살이 하나하나 그 헐렁헐렁하고 누추함이 진짜 진짜 팔팔하게 넘치는 파워가 싱싱하게 드러난다 둘레 길에서 한 장의 명함은 받았지만 회사안팎은 근시..

카테고리 없음 2023.07.23

시험과 유혹 그리고 올 무

대퇴부 골절 새겨 엄청 난 고통이 밀고 들어와 갈라지고 으스러진 뼈마디는 절단이라는 극한일에 봉착했지만..... 청각도 그렇치만 뼈마디가 수술 없이 메워진 겪은 상처를 지니고 신앙을 품고 사는 그 하나다.... 시험 유혹 그리고 올무에 노출된 나 날마다 시험질 하며 유혹에 숨을 곳 찾으며 올가미에 걸릴까 아슬아슬한 곡에를 탄다 글 말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니까 현장의 따가운 시선이 그렇다 늘 감시의 대상이니까 그런디 난 주목 받을 대상도 아니고 그럴 모양새 하나도 없이 사는 사람이다 내 은밀한 죄악까지 들여다보시는 하나님 그 분 앞에서는 내 사생활 까지 허물을 쌓아 올리고 허다한 죄악에 노출되어 사랑과 미음의 그 한편이다 시험은 내가 그렇게 꾸미고 유혹도 그렇게 만들어 올무의 덧을 놓게 되는 느낌을 얻는..

카테고리 없음 2023.07.18

넉넉한 풍요!

두둑한 주머니 사정 넓어야 한디 새는 주머니 만들어 풍요를 만들어 주변으로 흘려준다 단속 주머니는 수전노가 되어 풀어 주지 못하는 구두쇠가 돼버리고 쥐고 잇는 돈이 사람을 만들어 준다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격을 만들어 간다 돈은 하나님 다음으로 높다 어디든 응용되니 돈의 위상이 그런다 사람은 손이 부지런 하면 돈을 쥐고 사람이 게으르면 돈이 도망을 간다 날랜 칼이 되기도 하고 무디게도 되게 만들고 호신용 방패도 만들어 낸다 평화도 찾게 하여주며 많은 것도 찾아주며 기쁨도 주고 슬픔도 주고 막는다 사람 깊이 스며든 돈의 위력 쥐고 흔드는 돈은 마력이다 사람들에게는 저 친구 만나 한잔 쯔윽 들이키자 이 친구 만나서 밥 먹자 돈이 너그럽게 끼어들지 않은 곳이 없다 웃음 주고 슬픔 주다 마는 징글 징..

카테고리 없음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