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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쓰고 맵고 짜고 싱겁고 맛 없지만!~~

"달고 쓰고 시고 맵고 짜고 맛없다" 맛이 좋으면 달달하다입맛 많이 아닌 모든 감각 기관은 그 맛을 안다좋은 맛을 알면 그것에 집착하다간 비만 들어차고교만의 말을 타고 덩덩거리다가 인생낙마다 멋없는 그림을 붙이고맛없는 글귀를 담아서일상에서 끼어든 것을 가슴에 모으고머리 좀 굴린 것이 십여 년은 넘은 듯하다 맛이 너무 달콤하면 비만을 가져오고진 꿀을 퍼 먹다 간 당뇨를 불러들이고쓰다고 먹지 아니하다간 영양 불균형을 가져오고쓰다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맵고 짜고 더 타기를 하여 조절하면바른 지혜라고 생각은 간다싱겁다 맛이 없다싱거우면 소금을 타고 맛이 없음 찾으면 된다 사진도 글도 경우에 따라선 어느 맛인지 모른다저분에게는 그럴 수 있고 이분에겐 아닐 수 있다보낸다는 건 죽기 살기 같고 멈추자니 사람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5.03.05

실수도 아름다워라.

실수도 아름답고 예뻐라인생은 실수를 거듭 답습을 한다 세상에 의인은 하나도 없고 없다실수하는 것을 안 하려고  거듭 다짐을 하지만쏟아져 들어오는 화살을 피할 길이 없다 나이가 들면 노망이 찾아와 친구가되고치매 얼 비슷한 것들이 또 찾아서 동부가 되어 주고건망 중에 이리저리 생각이 돌아가며기억력도 힘없이 뚝뚝 떨어진다 길 안내를 알려주는 네비게이션은 달리는길위과속 단속기를 소리로 알려준다그것을 모르니 위반하여 지나치기 일수다신호 위반이 일상 같은데 아파트 편지 함에는 조마날 벼락이 날라왔을 듯 한데 조용하다 방안 구석에 갇혀 있자니 노쇠해지며바깥으로 남자대니 실수가 진을 치고 있으니끔 적도 않으면 그 실수가 무서워해서그야 살아 있는 집안의 송장신세가 된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실수는 아닌데 이런 때에도내..

카테고리 없음 2025.03.01

믿음이란!~~~

별로 안면도 인연도 없는이 이지만 속사포로 번개다이곳은 전구구의  마을 팔도강산이 모인 거와 같다예상외로 독거노인들 그들 중 하나말 하나 엿들을 능력이 하나 없는 이는 옆지기의 도움받아한 두어 마디를 알게 된다.중국 연변지역이 태어난 곳일지 모르나 언 듯이 흘려들은 것이다.한국국적 취득하여 정착하여 함께 살아간다.이 판 재판 지금은 따질게 못된다.순수한 동족의 혼은 현대화의 물결을 따라서 물 믿듯이들어와 다양한 혼족으로 나아간다국제화 시대다. 새 덧올가미 매달아 쪼아 먹게 하여 당기는 순간 덮치는 도구다 열 살이 조금 넘는 그 나이에 아득한 먼 옛날새 올가미 만드는 솜씨는 내 아직도 가지고 있다.참새가 모이고 딱새가 모이고 그런 우거진 숲자리에새가 걸려들기만 바랐다덧은 덧이지만 생포를 우선으로 한다ㅇㅇㅇ..

카테고리 없음 2025.02.26

오늘내일의 수영장!

[첨가는 두분은 가까운 이웃들인데누구는 좋고 누구는 나빠서 빼는건 아니며내가 간다고 가줄수 잇음에서 동행 자로 삼은 것이다.]  오늘은 오늘이고 내일은 내일이다오늘은 발자국 쿡 찍어대고 그에무슨 맛 무슨 느낌 그 맛을 어림으로 한다 내 처음 입장도 얼떨떨하고 서투르다예적엔 꿈도못한 지붕 두른 실래 수영장별로 수영 솜씨도 없어서 개구리헤엄 밖에 모른다 내 어릴 적 청청하던 시내의 응천각종 물고기들을 수영친구 삼아서 여기저기 휘젓던 응천비온후 구정물이거나 맑은 물이거나 가리지 않았다돈 없이 값없이 아주 신이 났는데그런 신나던 자리는 오물과 독성 물질로 찾다 요즘은 돈 내란다그만한 설비 그만한 강습료 그런 것이지만우리가 받는 연금 혜택이 있으니 공짜다나 헤염질 못하지만 오리발 달고 슬슬 가니걸어가는 모습보다 ..

카테고리 없음 2025.02.21

작은 도심의 꾸러기 발표회!~

4년간 정이든 유치원 마지막 솜씨들4살짜리들 1년간 배우고 익힌 솜씨들[4년간 갈고 닦은 무대를 끝으로 학교 초년생으로 올라간다.] 내 허울 좋은 시대는 살아야 한다는 공이다너네들처럼 화려한 의상도 무대도 없었다 캄캄한 외딴 집에 모여 어둠을 발히는 조금 한 전깃불몇몇만 모아 놓고 공연이 전부그냥 걸치고 잇는 대로 한 게 전부다 거리를 밝혀주는 네온도 싸인도 없고달빛을 조명을 삼아서 찾아 갔다그야 칠흑 같이 어둠 속에서 살던 시대이때를 보니 그때가 서럽다 이때가 자랑 스럽단다 과거다 보니 내 할 말이 뜨고그 맘 때를 추억을 해보니 어쩜 일까시대는 시대 려니와우 리 들의 아픈 시대를 기억을 해 주면 좋겠다 귀여운 외손주 손녀들이맘때를 보지 못하고 간 헤아릴 수 없이 떠난이들무대 위에서 재롱을 떠는 것우린 ..

카테고리 없음 2025.02.17

이 덕 저 덕 받아서 불고기 식사!~

경로당 어르신이 주머니 털어 마련하여 주신 불갈비배 부르도록 포식했다나중에 일행 중 한 분이 한터럭  또 해주신단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평생 음성 토박이로 살아온 나시류를 따라서 정이든 주거지를 떠나서전국구라 이름 불리는 동네로 들어왔다.그곳은 금석리 2단지이 마을이 태어난 지 3년이 되어 간다. 리가 구성되는 좋은 조건을 가졌음에도주민들 갈등으로 3년이 되어와도 이장선출은 멀다.갈등이 원인은 지하주차장으로 이편저편 갈라졌다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가여기에 영향을 미쳐 구조보강문제로 다투어서로가 불신이 되어서 양진영으로 갈라졌다가까스로 1년을 넘겨서 경로당 설립을 완성하다. 잘은 모르지만500 가구 중 400 가구는 넘게 채워진 것 같다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전국구는 지역민이 아닌 전국의 ..

카테고리 없음 2025.02.10

이해엔 좋은 일만!~~~

좋은 그림 그려 주신 저자에게 감사하고보내준 이에게도 감사합니다.  좋은 일 생겨 날 듯한 예감지맘 때는 지인의 문구와 그림을 살여서나누는 복스러움을 주었다 이맘때에는 또한 지인이 [서울서]이쁜 그림엽서를 보내 복을 싫어 주었다 받는 복 주는 복들어오고 가져가는 좋은 예감이려니와웃음과 행복과 사랑은 각자의 못이다 행복도 불행도 각자의 것행복을 더하여 축복으로 이어지고불행을 낮추어 행복으로 이어 지면 좋겠다 사랑은 피워주는 것인데 죽을 때까지 지속적 관계다내가 더더 웃어야 하는데찌그러지고 일그러진 얼굴 어째야더 많이 웃어야 웃음을 선사하여 주고더 많이 가야 이곳저곳에서 채워주는데웃음보따리 만들어 나누는 행복이다웃으니 행운을 부르고 복을 나누니  이것을 행복이 란디남들보다 더더 행복해야 하는데찾아오는 반갑지..

카테고리 없음 2025.02.03

까치 까치 설날은!~~~

슬픈데!~~~좋긴 좋다만 어째랴 한 살 먹음 은 좋은데한 살 더 먹으니 내 주룸은 늘어나 고민거리가우리네 인생을 덮으니 그 슬픔 어이하랴 어려서 나이 들어 좋고 커가니 좋더라순차적으로 가는 인생을 꿈꾸니 좋긴 한데그것도 세월이 흐르면 늙어서 나이가 더드니아랫사람 잡아 놓고 나이 자랑을 하니 좋은데나잇값 따라서 몸이 따라와 주질 않으니늙는다는 게 서럽긴 하다만 가는 것이니 우째야그저 입만 나불 거려야 한다 늙은 그림자만 아른 거리는 경로당설날 아침 떡국 한 그릇도 못 드니 이이하랴 이번 명절의 폭설은 발목을 붙들어 매이고고립된 다수의 사람들에게는  한심 해진 명절후일을 다시 기약을 하면서 넘긴다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신앙을 꼭 붙들고 1여 년 동안 아끼지 않고 인내를 하면서 뿌렸던 씨앗은오래도록 댓글 하나 ..

카테고리 없음 2025.01.30

구름의 인생!~

산 신앙은 굴러가는 것이다세 개의 단어는 데굴데굴 굴러가야 한다여기 아니면 저기 저기 아니면 여기로 쉼 없이 굴러글러 가는 구름이다천성이 목표 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굴러가는 목적이다 구하라.찾으라.뚜드려라.내 호홉이 있고 숨결이 있을 때가 구름이다 구한다 찾는다 뚜드린다먹거리 구하고일거리 찾고예배 뚜드리고 일생이 구른다 좋은 기회는 잘 찾아와 주지 않는다보고 듣고 만져야 한다내 가 구하고 찾아서 만들고 만나서 뚜드려야 한다 기회는 한번 살아지면 되돌아오지 않는다그때 이때 지혜로움을 발휘해야 한다수많은 지나온 발자국에서 기회를 날려버려되돌려지기엔 늣었다 생각을 뚜드리고만나야 할 것을 찾고구할 것을 위하여 손발을 휘저어야 한다 없다는 곳에 가봐라 다른 것이 있을지 모르니있다는 곳에 또 가봐라 뭐가 올지 모르..

카테고리 없음 2025.01.24

읍장님! 경로당 취임 인사차

취임 인사차 단지에 들으신 읍장님 경로당이란인생의 온갖 재고품이 모인 것 같다자식들은 있을 수 있을 듯한데무슨 껄끄러운 사연들이 저마다의 한이 서려 있는 듯하다부모와 자식 사이서! 죽어라 하며 낳은 아들 딸들은옥이야 금이야 하면서 키운 자식들은제 것을 챙기기에 바빠서 알듯 모를 듯 알송 달송 한다급변하는 시대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농자 천하를 외치던 초가 시대엔 알뜰 살뜰 부모를 챙겨 나갔지만지금은 지들 챙겨 나가기가 무척 바빠져 버렸다경쟁이 들어오니까 아들 딸에 의하여 요양원에 버려 저몸 가림이 힘든 이는 고려장이 되어 죽음을 기다리고작금은 외진 이들은 경로당의 준 고려장이 되어경로당 구석에서 기약이 없다 내용물 하나 건지기에도 불편하다 보니별로 내키지 않는 내 맘은움직이는 그림자들만 짚어 보고 넘겨야..

카테고리 없음 202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