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신앙은 굴러가는 것이다
세 개의 단어는 데굴데굴 굴러가야 한다
여기 아니면 저기 저기 아니면 여기로 쉼 없이 굴러
글러 가는 구름이다
천성이 목표 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굴러가는 목적이다
구하라.
찾으라.
뚜드려라.
내 호홉이 있고 숨결이 있을 때가 구름이다
구한다 찾는다 뚜드린다
먹거리 구하고
일거리 찾고
예배 뚜드리고 일생이 구른다
좋은 기회는 잘 찾아와 주지 않는다
보고 듣고 만져야 한다
내 가 구하고 찾아서 만들고 만나서 뚜드려야 한다
기회는 한번 살아지면 되돌아오지 않는다
그때 이때 지혜로움을 발휘해야 한다
수많은 지나온 발자국에서 기회를 날려버려
되돌려지기엔 늣었다
생각을 뚜드리고
만나야 할 것을 찾고
구할 것을 위하여 손발을 휘저어야 한다
없다는 곳에 가봐라 다른 것이 있을지 모르니
있다는 곳에 또 가봐라 뭐가 올지 모르니
우연과 필연은 이런 때 올지도 모른다
편함에 안주하지 말고
안락에 거주하지 말고
평안에 서성 거리지 말고
좋아라 하는 것에 쉼을 찾지 말고
눈은 항상 뜨고 귀는 열어 놓고 입은 놀려라
웃음에 흘리지 말고
그 웃음 속으로 들어가 진담인지 살펴라
달콤한 웃음뒤에는 독한 썩이는 내가 있으니
눈으로 귀로 입으로 굴려라
구할 때 기쁘고 찾았을 때 즐겁고 뚜드릴 때 좋고
향기 맡을 때 뭉클하고 만졌을 때 짜릿함을 본다
되었을 때가 기뻐 좋고
안되었을 때 슬퍼하고
내 얼굴의 인상도 펴고 쭈그려 든다
좋고 싫고는!
내가 자초한 일이니까
천국도 내 책임이고
지옥도 내 책임하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모든 이는 응당 각자 행동의 책임을 져야 한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일을 행한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온다라고.......
믿음이 선함이요
착한 일이 행위를 만들어 준다
말과혀가 아닌 행함으로 실천하자.
울나라는 겨울인데
변하지 않는 필리핀 오지
오렌지 비슷 물어보질 못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