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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리 산림 임도 길! 내가 곧 길이요.....!

목재체험관 주차장에서 아래 언덕을 오르면마이카대여 주차장 화장실 쪽 뒷오름과 내림의 끝자리 미끌 거리는 거치른 오름길 협착하여 좁고300미터는 숨결이 거칠고 난폭하여진다한 사람으로 통행 줄로 그어진다 한 줄로 올라서면 길의 정상에서 표지가 반긴다고생길에 낙이 있듯이오르던 무거운 짐이 웃통처럼 활짝 벗긴다 뱀처럼 구불 거리는 4미터 폭의 임도길가다가다 길쭉하게 가지런한 소나무위용저 모퉁이 돌면 가깝지 하고 꿈을 꾸나그 깊숙함을 보고 우뚝 쏟은 봉우리를 보니그 앞에 눌린다들어가야 안다 신세계를 보듯 장성의 빠른 걸음은 2시간 아래로숨 고개 다된 인생은 쉬엄 쉬 엄하면 3시 넘을 듯내림의 끝으로 오르면 가쁜 숨 약하고오르기가 수월하다 깊숙한 임도길 길게 놓인 임도길세상 욕심 산속에 다 묻어놓을 듯 빨아들인다 ..

카테고리 없음 2024.10.19

기쁘고도 슬픈 현실과! 영 내 전략 폭격기 랜서!

[평택 고덕에 건설되는 삼성전자 공장]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거꾸로 뒤집힌다세상은 요란스럽게 새로워지는데인생은 슬픔으로 달린다때에 따라서 기쁨도 와주지만숨도 쉴 틈을 주지 않고 막달린다 매일매일 사느냐 죽느냐로 갈라진 인생 찾아일찍이 떠나 간이들이 있고그 뒤를 늣긋하게 따르는 우리들! 여기서 막 달리다 보면 두 갈래의 길이 나온다빠르게 느리게 가야 하는 두길 쏜살 같이 토끼처럼 뛰는 고속도로멈칫 멈칫 거북이 같은 일반도로급한 걸음은 아니지만옛 추억을 되새겨보려고 옛길을 택하였다 일반 도로에서 느껴지는 빌딩의 위용훌쩍 거리마다 세워진 고층 주거동세월에 커버린 가로수들이쪽저쪽 깎아버린 도로옛길이 뒤집어졌다 세월의 혼적 속에 남아 잇는 이들 찾아기쁜지 슬픈지를 맛보려고가보자고 하여도 가기를 꺼려하는 와이..

카테고리 없음 2024.10.14

쌍 무지개 추억을 떠 올리며!~~~

옛적 성경 속에서죄악이 너무나 커서물로 인류를 홍수로멸망 시키시고8 식구를 보존하시고물로 인한 심판을 다시금 없게 무지개로 언약하시다.앞으로는 불로 인한 올 멸망을 기억하는 것이며신앙인은 성경에서 나오는 것을 품고 새기는 것이다모두가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나어느에겐 가려 지고 숨겨지고 감춰서 못보고예비된이 에게는 들어나고 알려지게 한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무지개는 그냥 뜨는 것은 아니다더욱더 길조는 아니고 신출 귀물도 아니며볼 수 있을 때마다 기억을 살리라 하신다어느때 일지 모르나! 이 광경을 목격하다 보면어련하고 아련하게 마음의 기억에 떠오르는말씀의 한 점을 목도를 하게 한다 단 일분 간 서성이다가 살아져 버린다그 신비 목도는아래 무지개는 선명을 그리며 나오고위에는 순간적으로 뜰까..

카테고리 없음 2024.10.11

저 곳에는 정겨운 이가 있어서!~~

바다처럼 뻗어진 고속도로강물처럼 굽고굽어진 일반 도로열심히 달려 한시간 넘고 넘는 길두 길 중에 일반 도로를 택하였다 뱀처럼 구불구불한 길이지만시간적 느림보 여유는 주변의 운치를 감상한다 고속도로는 속도가 경쟁질이며열심히 뒷따라오는 차량에 느림보는 밀린다 길이야 어떻하든 무사하면 행운이고반가운 얼굴 보는것이 복이다 간다 가본다 여러 차례 다짐 했지만꽁무니만 줄줄이 따라와 이날 만은 맘먹고 소문은 알았지만 가본 것은 첨이다많이 발전되어 있을 줄은 가보아서 알았다 저곳에는 이이가 있기에 찾아가 보았고난생 지붕재 벽재 생산 조립을 간만 하게 견학단 순간 적이라 생산 과정은 못 보고완제품을 보고 직감 갈때는 힘들어 낑낑하던이는올때엔 싱글 벙글 담아 들고 왓다 자랑스럽게 늘어 놓는 주둥이에서나도 몰랏던 것을 엿듣..

카테고리 없음 2024.10.03

넉넉하고 풍요 한 마음의 추석 이어라!~

내 현재가 있다는 건 더 보려는 욕심 더 가지려는 욕구도 가득 하지만신의 영역 인간의 영역은 거슬러 주무를 수가 없다 어쩌다 보게 된 것어쩌다 가지게 된 것내 영역이 아닌 신의 영역이다 내일의 일들을 자랑할 수 없는 사람의 영역내일의 일들을 자랑을 할 수 있음은 신의 영역그 영역 넘어 너와 내가 없고 믿음과 불신만 있다 진실과 이쁨을 보이는 것을 천사라 한다거짓과 미음을 보이는 것을 악마라 한다믿음은 선으로 오고 불신은 거짓으로 온다 사람은 믿는 구석이 다르고사람은 불신 구석이 달라서그 순수함이 각자가 본 대로 듣는 대로 다르게 본다 오늘이 이쁘고 예쁨 이어라과거는 지난 이쁨의 기억의 저편이고내일은 또 다른 이쁨이 서성 거린단다무한한 연대로 다가가는 유한함의 몸부림이란다 하루하루 가 오고 기회가 주어지면..

카테고리 없음 2024.09.16

우리의 희망인 어린이들!~~~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잠 17.6 아마 손자들의 자라가면서 재롱은노인의 머리에  들어 쓴 귀한 보석이다 어린이는 어른들의 스승인  면류관 아직 세상에 물들어 잇지 아니 함으로세상에 물들어 있는 이들의 머릿속으로새로운 면류관으로 자리를 차치하기에 그런디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빛나는 면류관처럼노인의 얼굴을 빛나게 만들어 주기에 그런디 귀여운 재롱은 오늘내일의 희망의 자리매김은어린이가 없는 곳은 역사에서 살아지고 지워지니있어주어야 귀한 면류관이다 내 있는 지금 안에서 외손주들로 태어 나서 고맙다더욱더 가깝게 할 수가 있어서 아주 좋은 것이다 내 병든 고집만 가득하던 나는 내 청각만 보고 세상이 싫어졌던이는지금을 접하는 깨달음을 보고 눈이시럽다 믿음 이란 상상이 아닌 마주침인 것을험 한 불..

카테고리 없음 2024.09.12

필리핀 공짜 항공 체 제비 일부 값....

두마게티 시 광관지의 하나두마게티시 잊을 수 없는 그리움발렌시아 공원길 가는 허리의 통로조금 더 가면 역사적 진풍경을 좀 더 보건만여기까지만 와서 되돌아가는 아쉬음 뒤로하고 코앞에 아포섬도 입구에서 되돌아감도 아쉽고골짜기 내려가는 층계도 못 내려가고 되돌아서고시원한 바닷물에 풍덩 거리지도 못하여 아쉽다.아쉬운 건 아쉽지만 담 거리에 매이지 않은 게 다행ㅎ약점은 무분별하게 덤벼 드니 내입장도 난처해진다그래도 아이들이 희망이니그안에서 허우적 하는 게 끝이 없는데 그 끝은 언제 오려나.내 부담도 커지고하니 맘 편치가 못한다.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공짜 항공료와 체제비하나님은 어느 손을 빌어 갚아 주셨다 혼자라면 괜찮지만 둘이라면 부담에 눌린다그래서 겁을 먹고 두려워서 가려는 마음이 없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9.06

오늘 함께 하여 주실분!~~

내 정기적으로 청주 병원 진료차 간다.이날은 사정이 없는 한 병원진료 마친 후, 중식, 초청온천욕, 좌구산,구름다리, 그리고 천문대, 상기 저수지, 둘러서 온다.이날이 다가오면 동행하여 주실 분을 찾는다.3년간 그리워하다가 3년 안에 세 번을 간신히 동행자를 찾았다.첫 번은 큰딸래미 애들두 번은 교우 중 한 분세 번은 지금 동행자이다.시간 적 여유가 있어서 그런 것이리라 본다.본인이 가자고 했으니 일절 책임이 내게 있다.대신 하루 가까운 일에 고생 좀 해줘야 한다.억지 아니고 간청도 아니고 간다 안 간다가 자유다.다만 간다는 것에는 자가에서 시달림이다.간다는 것도, 본다는 것도, 누림도, 고생은 각오를 해야 한다.고생 없는 인생은 얻어지는 것 은 아무것도 없다.이 명상의 다리는 흔들림이 적어서 원주 흔들..

카테고리 없음 2024.08.31

수영장에서 119에 실려서 청주로

드러나면 숙덕 거림이 생기고알려지면 얼굴이 새긴다 내 인들 숙덕 거림을 좋아하고내인들 알려짐을 좋아하기나 할까인기 스타도 아닌데그저 죽지를 못하여 억울함을 지고 사는데 부끄럼을 느끼고 주목받음을 느끼고한바탕 터지는 소용돌이에서 일어난다 숙덕 거림에 서기 싫고알려짐에 올라서기도 싫은 것은청각을 보이기도 싫고 뇌전증을 보이기도 싫다 평면 하게 살아가는 그 한 사람으로 남아숙덕 거림을 재우고 싶다 외손자가 허겁지겁 달려와 할머니 쓸어졌다고후다닥 달려가니  응급대 위에 누워 정신이 없다 딸내미가 사진 보고 이런 경황에서 사진 찍냐고다그치듯 말을 한다 나 역시 초기엔 안된다안전을 위하여 몸추스리기에 최선을 할 뿐초기의 순간들은 더 큰 사고 방지 위하여 붙잡아야 한다 내 의도는 그렇게 되고 이렇게 되고 싶지만들어 ..

카테고리 없음 2024.08.22

필리핀 두마게티 일주 간 오지 먹거리!

십 수년을 노력하여 얻은 아이들은 선교사의 보배들이고 믿음 이요 희망이며 사랑이다 관광지는 잔칫집 기분이고 선교지는 초상집 기분이다 관광지에 자리 폈더라면 에어컨 바람에 시원하게 눕고안락한 소파 침대에 누워서 황제 식사 하련만무더위 식혀줄 풀장에서 종일 식혀주는데 선교라는 특이 함은 원주민들 마음을 얻는 것이다.그들 속에 들어가주민들 마음을 하나하나 얻어야 한다 얻을지 못 얻을지는 선교사 역량에 달려있다마음 얻기 위한 희생 봉사가 우선이다.가진걸 있는 걸 뿌린다는 것은 쉬운 게 아닌데  남의 텃밭에 끌려가 본다는 눈도 기뻐만은 아닌데오지라는 소리를 듣고 뜨끔 하였지만내 어린 혼적에도 남았기에 여름 겨울을 겪어본 것이극복하는 힘을 얻었다 한국은 우물물이 곧곧마다 쏟아 나오는데 여긴 척박해야자나무 망고나무 ..

카테고리 없음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