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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공짜 항공 체 제비 일부 값....

유덕호 2024. 9. 6. 10:40

두마게티 시 광관지의 하나

두마게티시 

잊을 수 없는 그리움

발렌시아 공원길 가는 허리의 통로

조금 더 가면 역사적 진풍경을 좀 더 보건만

여기까지만 와서 되돌아가는 아쉬음 뒤로하고

 

코앞에 아포섬도 입구에서 되돌아감도 아쉽고

골짜기 내려가는 층계도 못 내려가고 되돌아서고

시원한 바닷물에 풍덩 거리지도 못하여 아쉽다.

아쉬운 건 아쉽지만 담 거리에 매이지 않은 게 다행ㅎ

약점은 무분별하게 덤벼 드니 내입장도 난처해진다

그래도 아이들이 희망이니

그안에서 허우적 하는 게 끝이 없는데 그 끝은 언제 오려나.

내 부담도 커지고하니 맘 편치가 못한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공짜 항공료와 체제비

하나님은 어느 손을 빌어 갚아 주셨다

 

혼자라면 괜찮지만 둘이라면 부담에 눌린다

그래서 겁을 먹고 두려워서 가려는 마음이 없었다

 

안사람을 떼어 놓기에도 그렇고 데려가도 그렇고

안 가는 게 속 편할 거다

염려도 덜하고 걱정도 덜하고 하니

이게 무서워 마음을 잡아맨다

 

편한 자리에서 주저 않자니

시간은 이대로 흘러가 찾아온 기회가 달아나고

믿음을 시험하는 자리와 같다

 

말로만 능력을 부르짖었는데 힘이 없다

갈 수 있는 힘도 없고 움직일 능력이 없다

고생이 가득하고 그냥 죽으러 가야 하는 길

애써간 하늘길 고생에 발은 디뎠으나

 

위기는 세 번 찾아왔다

주님의 역사의 손길은 가벼움이 아닌 무게다

자신이 죽어야 믿음이 살아나고 역사가 생긴다

 

믿음은 보이지 아니하는 것이고

보는 것으로 끝을 맽는다

 

먼저 지인을 통하여 공짜의 길을 내주시고

다른 지인을 통하여 갚아 주시는 나의 주님!

그 고 마음과 감사를 인하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편을 후편으로 마무리하여 주시는 주님

내 어째 알았으랴

전편이 없다면 후편도 없다

 

불편한 몸인데도 신뢰를 얻어 고인의 유언을

유산으로 받아 장례비용 치르고 남은 재산으로

선한 일에 쓰라고 유언의 일 부 중.....

추전 드린 일부가 메꾸어 주었다.

일이 있기에 그런디

 

전편이 있으면 후편이 생겨 나오고 후편을 통해

신앙은 언제나 주안에서 선하고 착함을 그려낸다

아름다운 신앙의 산 모습 그려내는 게 하나님의 영광이요

 

믿음도 아름답고 선교도 선하고 후원도 착함이다

힘들어도 모험한다고 나선 와이프

이곳으로 길잡이가 되어주신 윤선교사님

후원금을 투자하여 주신 최장로님

하나님의 손길은 가 없어라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