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151

산속에 피어나는 사람 꽃 이어라

하늘마당아래 휴게실 쉼터 사방댐 아래 옆길로 오르는 오름길 나무로 만들어 수놓은 계단길 우축에다 좌측에다 기둥 사이의 난간줄 잡고 올라가고 잡아서 내려오게 한다 운이 좋으면 다행이고 운이 나쁘면 끔찍하다 모험을 하며 도전으로 올라선다 넓은 길은 멀리 좁은 길은 가깝게 안전이 가득하고 위험이 가득하고 마음의 결기와 몸은 수고를 해야 한다 오르는 등산이 목적이 아닌 조용함에서 얻어지는 영감 구하려 건강도 피로도도 함께 뚜드려본다 움츠렸던 나무마다 봉우리를 열며 새일을 시작하라고 한해를 알려서 준다 담아 든 한 장 한 장의 포트들은 장소 화단을 삼아 심어서 싹을 띠띠워 본다 눌러대는 셔터에 자연의 친구들이 서주고 나 디카 길은 동참을 하여 글새김이 되어주어 씨를 뿌리고 열매를 내어 향기를 날린다 평범한 일상이..

카테고리 없음 2024.03.20

백야리 산림임도 길!

[에어펌프 설치된 간이자리에 주차하고] 우측으로 계단처럼 올라서면 직선으로 300 넘어서고 좌측 산림 도로로 오르면 수키로 올라야 쉼터안착.... 백야리 산림 욕장맨션 끝자리 좌측과 우측 우측 넓은 길은 산림도로 산악자전거도로로 이용한다 유사시 소방도로로도 활용 오늘따라 몇백 미터에서 내려오는 부녀인지 손녀인지 낮 모르는이에게 우스개 짓했다. 노인분에게 은근 말 좀 걸었더니 연세가 95세란다. 화장실 빙 둘러 내려오는가 보다. 말 한마디에 쭈글쭈글 해진 얼굴에는 웃음꽃이 핀다. 나야 가끔 따져 보는 버릇이 있기에 꼭대기 쉼터에서 삼성에서 오신 부부에게도 내주머니 자동차 키가 빠져나와 바닥에 떨어짐을 보곤 그 이유를 설명하기에 바쁘다. 나 자신을 드러내기가 그 이유는 청각 장애라고 겁 없이 말을 한다. 내..

카테고리 없음 2024.03.14

내 길을 도우시는 하나님!

한겨울 온실 속에 핀 꽃 사정 저수지 관광 농원 우거진 나무들 때문에 시야가 좀 흐리다 간만하게 보이는 돌계단 넘어서면 나무계단 [아래 보임 사정 저수지] 가봐야 보인다 귀를 기울여줘야 믿음이 생긴다 찾아야 깨달아 알게 된다 보여야 담고 찾아봐야 그린다 모든 내용은 보고 들음에서 시작이다 먼저 보는 이가 임자고 먼저 찾는 이가 주인이다 리더는 언제나 앞장 선다 이이는 산을 타는 것을 좋아 않는다 억지 끓어 가는 나지만 이이는 산을 타는 방향성을 잘 모른다 불평불만을 가득히 담고 투덜거려 대며 여린이에게 사닥다리 같은 층계는 힘들어지고 가쁜 숨 몰아치는 경사지들은 오를 때만 보인다 힘들고 괴롭고 고통스러운 이에게 저기 오르면 저 믿에 뭐가 보인다고 확신을 줘야 한다 이게 당기는 힘이고 느꼈던 이에게 다시 ..

카테고리 없음 2024.03.01

이이에게 수영장은!

이이에겐 물은 너무 버겁다' 남들은 평화로운 모습으로 수영을 줄기나, "그러나 이이는." 남들에 비하면 물은 아주 무섭고 버겁고, 글 쓰는 이로서 내력을 표현하기에도 못하겠다. 물에 뛰어들면 예고가 없는 순간이 불안하고, 수천번을 느껴본 본인은 여기 오기도 두렵다. 내 심장이 떨리고 무섭게 고동친다. 물속에 뛰어드는 순간들은, 불길 속에 뛰어드는 것과 같은 긴박하다. 즐겁게 줄기면 천당이고, 잘못이 되면 지옥의 문터럭에서 서성 거림이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너 이기느냐 내 이기느냐 살아서 좀 해보려고 용쓰고 안간힘을 쓴다 물은 죄가 없지만 사람에게는 재앙도 되고 물고기에게는 생명이다 이이에게 물을 멀리하면 내 한숨 꺼지고 이이에게 물을 가까이하면 한숨 터지니 아닌 굴뚝 연기에 내 눈이 ..

카테고리 없음 2024.02.26

수영장 앞에서 새겨진 모습!

새겨 짐 함께 천성에 입주하여 만세부를 그날을 위하여! 50대 60대 70대 합창하여 두 손 들어 올린다 한 곳의 교우들이지만 이런 일에 의미가 있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예배당문 나서면 무섭게 뿔뿔이 흩어진다 누가 주머니 열면 가던 길 멈추고 누군가 주머니 열으면 친구가 생긴다 누군지 주머니 열어주면 역사가 생긴다 후한 인심은 앞선 리더가 되어주니 온정 열기에 따라 다음 리더가 이어져 그래서 모여 아름다운 웃음꽃 정원이 된다 이곳은 앞선 꿈이 아니고 허기진 배를 채우려 간 곳은 식당 주거지와 두 손만세 난곳은 반반의 거리다 주머니가 한걸음 끌어주고 다녔던 이 가 두 걸음 이끈다 마음 넓게 열면 친구가 생겨주고 마음 닫으면 친구가 별로다 내게는 선하고 저에겐 불의하고 저에겐 선하고 나에겐..

카테고리 없음 2024.02.21

앞서서 달리니

앞서서 달리니 뒤를 이어 준다 넓은 책상 인터넷에 새기고 좁은 주머니 폰으로 달리니 응원의 목소리 높여 주고 아름의 선물들 한가득 마음에 담긴다 좋아 하든 싫어 하든 그 사람 인격이니 내 이것보고 달리는 것은 아니니 문을 닫고 잠그는 것은 그의 것이다 좋은 소식도 있고 슬프고 나쁜 소식도 함께 하는 세상 좋은 복됨이 후에 나쁨으로 되돌아가고 나쁨이 후에 복됨으로 이어지니 선으로 지정된 합격선에 이르도록 노력해야 한다 지정된 선까지 안착을 위하여 달리며 내 호흡이 끝나면 더 달릴 곳 없으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달린다 그것은 사랑이다 사랑의 바튼을 가지고 달리며 이웃과 함께 손잡아 서로를 위한다 죄악이 창궐 함으로 물의 힘으로 쓰러내고 노아 방주이후에도 번성 되니 또.... 사람의 뒷심에는 모든 ..

카테고리 없음 2024.02.14

필리핀 화폐 페소 2

가져가 쓰려고 한국돈을 필리핀 화폐로 환전하여 모아두엇는데...... 필리핀 화폐 1000페소 500페소 경제력과 생활물가 패턴이 나라마다 물가기준이라는데 기능공 수준으로 일당 400페소라면 9,000 12,000 정도 내 1980년 중반 노임 8,000ㅡ 12,000 수준인셈이다. 지금 시대에 들어선 울나라 기능인건비는 250,000ㅡ에서 300,000 간다. 작엽부 용역비 150,000 이하로 간다. 나라 물가 차이지만 어렴풋하다. 내 일당 하루 8000원 시대 험지에 들어가면 이 정도 각오해야 한다. 그 나라 경제력이니까, 내 8,000원 시대 때도 여기도 험지다. 벌이가 시원치 못하여 외상질 주머니가 채워지지 않아 근근히 생계가 위협 되고, 먹을 게 없으니 없는 것을 채우기 위해, 찾아가는 구멍가..

카테고리 없음 2024.02.01

머리 속만 좋으면 뭐 하는가?

내 소리의 세계에선 청각은 이미 죽은 목숨 이목숨 누가 살려 주려나 살아나기 위한 셈법에 모든 걸 걸고 도전을 해야 내가 산다 건강 검진 이날은 전에는 없던 것이 생겨 화를 돋운다 전에도 매 받으러 나올 때마다 순조롭게 진행하여 어려움은 없었다 이날은 의료진이 격한 것을 겪었나 보다 진단하는 힘들고 어려움 대화 말을 하는 대화가 쉽고 글로 대하는 어려움 이 때문에 피하려 한다 내 떳떳하게 혼자라는 조건이라면 힘들어하는 안사람 도움이 없을 터인데 이 날은 너무 험악하고 고약함을 그들에게서 느낀다 많은 수검자들이 모인 자리에 눈총을 얻으며 이진단 저 진단 넘나 들면서 왔다 갔다 반복한다 단숨에 숨통을 조이니 마음은 질식사할 듯 산다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힘없는 이의 서러움은 죽음 그 자체 마음의 통분은 ..

카테고리 없음 2024.01.30

무산된 필리핀은 꿈으로 가버리고 1탄

따듯한 남쪽 동남아 필리핀 지금 내 세계에서 두툼한 옷깃들은 무겁게 감싸고 동남아 가면 외투 몽당 벗어 가벼운 러닝 걸치고 10일만 이라도 가보고 싶었는데 꿈속으로 녹아서 살아져 버렸다. 1월 19일 저녁 7시 만나기로 약속 잡아 20일 밤 비행기로 출발 점을 잡았다 씨앗이 되어준 지인 두어 달 전 옥토에 씨앗이 떨어져 새삭이 파릇파릇 피어 낫지만 날개 펴 보기도 전에 꺾어졌다 수개월 일손을 놓고 잇다가 들어온 단 하루 일과에 망가졌다 오후 내내 순조로웠지만 마무리에 들어서서 허리 엉덩이 종아리가 말을 안 듣는다 걷기가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 담날 한의원에서 몇 주 치료하다가 병원으로 넘어가 엑스레이 찍어보고 원인을 살펴보았더니 몇 년 전 것보다 찌그러졌다 가야 하는 약속이 날짜까지 완쾌를 기대했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24.01.22

자가용으로 종친 2023년 !

2023년 12월26일 악몽은 후들후들하다 이날 따라 새벽잠은 술에 취한 듯 두리뭉실하였고, 너무 아침이 과한 탓에 게다가 백야리 저수지 한 바퀴 도는 행사 무리수다. 어제 처리 못한 것들 이행사 끝나면 가서 처리하기로 약속을 잡았다. 일 처리가 끝난 이후 돌아오는 길은 어둑이나 컴컴한 회차로서 문제가 발생 시야가 문제가 되었고 청각이 또 말썽이 되었다. 밤은 시야가 1000천 분의 1처럼 좁은 거다 시야가 운전을 할 수 있게 감각을 깨워주지만 청각이 경유차의 고동 소리만 들었다면 사고는 급 면 하였을 텐데 아쉽다. ''''''''''''''''''''''''''''''''''''''''''''''''''''''''''''''''''''''''''''''''''''''''''''''''' 희차로에 들어선..

카테고리 없음 202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