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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길을 도우시는 하나님!

유덕호 2024. 3. 1. 19:41

                                                                           한겨울 온실 속에 핀 꽃

사정 저수지 관광 농원

우거진 나무들 때문에 시야가 좀 흐리다

간만하게 보이는 돌계단 넘어서면 나무계단

[아래 보임 사정 저수지]

가봐야 보인다 

귀를 기울여줘야 믿음이 생긴다

찾아야 깨달아 알게 된다

보여야 담고 찾아봐야 그린다

 

모든 내용은 보고 들음에서 시작이다

먼저 보는 이가 임자고

먼저 찾는 이가 주인이다

리더는 언제나 앞장 선다

 

이이는 산을 타는 것을 좋아 않는다

억지 끓어 가는 나지만 이이는

산을 타는 방향성을 잘 모른다

 

불평불만을 가득히 담고 투덜거려 대며

여린이에게 사닥다리 같은 층계는 힘들어지고

가쁜 숨 몰아치는 경사지들은

오를 때만 보인다

 

힘들고 괴롭고 고통스러운 이에게 저기 오르면

저 믿에 뭐가 보인다고 확신을 줘야 한다

이게 당기는 힘이고

느꼈던 이에게 다시 찾는 관심이다

 

믿음도 확신을 얻어야 한다

저 너머에 있다는 것을

육신의 눈에는 없어도 마음 넘어에는 있다

 

50년 전 가보았던 길을 재삼 찾아보니

나무 꾼의 낮 날에 베어질 것들은

근근이 세월 속에 살아서 우직한 나무 정승이 되어

 반갑다고 반겨 환영해 준다

 

50년 전 이일 대를 땔감을 찾아 누볐던이는

지리적으론 휀하지만

하나의 잊지 못할 악몽이 떠오른다

 

통곡을 하여야 할지 모르는 위기가 찾아들면

이것을 지워 내지 않고는

또 산에 오를 자신 감이 없다

 

그런 때의 악몽은 능하신 이와 나만 알뿐

내 말을 믿어 주느냐에 달렸고

내 말은 한날 가는 것이지만

믿어 주기를 바랄 뿐이라

 

내 은연중 사생활이지만 길을 밝으면

전능 하신이 앞에는 공적이든 사적이든

선이든 악이든 고스란히 게 남는다

하나님 앞에선 행위 그 자체다

 

안 보려 하는 게 눈을 멀게 하고

안 하려 하는 게 귀를 막아 버린다

 

힘든 오름이 있으면 쉬운 내림도 있을 거다

길을 보고 100 미터면 족할 터인데

막상 오르니 1000미터가 넘는다

 

예적 속리산 문장대 오르는 노부부는

죽기 전에 한번 올라 보려고 안간힘 내나

노년이 되어 얼마나 힘든지 일찍 찾아

젋었을때 올라가 볼걸 나이가 드니 후회한다

그 소리가 힁하다

 

긍정이든 부정이든 생각을 버리고

도전할 수 있는 것들은 크든 작든 도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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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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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말씀의 검을 가지고

믿음의 방패를 들고

내 할 수 있는 것을 검을 휘두르고

내 막을 수 있는 방패를 앞에 가리고

의의 흉배를 가슴에 달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복음의 신을 신고

무시로 기도 하면서 나가자 내영혼은

주님이 도우시리니......

 

 

 

왔다 간 사람들 혼적들

이위에서

 

깃봉 아래는 휘황찬 농원의 야경들

연인 마당에서 첫 오름

식물원

마지막 내림 끝

오름 보다 내림의 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