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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할 때 아는 게 힘이다.

유덕호 2023. 11. 27. 08:35

 

한가 하면 무슨  희망이 있나

분주해야 희망이 생겨 나오지

 

히루 시간은 씀씀이가 나오고

일주일에 하루가 쏟아지고

한 달에 한주가 나오며

일 년 내내 한 달이 나와 준다

 

오물은 치워 낼 지언정

새삭이 나오는 건  치우면 아니 된다

 

지워버리고 치워내고 꺾어내면

되돌리기 힘들어진다

 

나무는 한번 비바람에 넘어가면

넘어진 곳에 그대로 있게 된다

 

지혜가 없는 이는 무너 트리기만 하고

지식이 없는이는 무너지기만을 기다린다

 

지혜가 있는 이는 한단 한단 쌓아 올리고

지식 있는이는  한단의 소중함을 알아준다

 

귀찮다 번거롭다 하다가는 때를 놓쳐 버린다

지혜로운 이는 집을 세우고

미련한 이는 집을 허문다

 

나무를 보면 그 열매를 안다 듯이

그 교회를 보면 그 교회도 알게 된다

사람들도 그를 보면 그를 아는거다

 

번영과 퇴조는 어느 시대나 있듯이

번영은 즐겁고 기쁘고

퇴조는 슬프고 비통을 느끼게 만든다

 

시대가 그렇다 치고

성경은 요동 칠 줄 모른다

천년만년 변치 않는다

 

포도나무  비유로 이르신 것과 같이

농부는 하나님 아버지시요

아들이 되어 주신이는 포도나무요

포도 잎새가 되어 주신 성령님

 

우리들은

꽃을 내며 열매로 익어간다 고로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리라

 

세상이 망할 때까지는 변함이 없다

 

꽃은 기회를 잡아 아름다운 모습 여밀고

열매는 새큼 달콤한 맛으로 익는다

 

말소리 모아 보지 못한 이는

목소리 그렇게 높여 보지 못한 이는

청각이라는 틀속에 깊게 갇혀서

그럴만한 자유가 별로 없다

 

답답함이 일상에서 번복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사랑을 얻는 게 최고의 복이다

 

그분의 사랑은 지혜를 마음에 채우셔서

마음을 그려 내게 하심은

더욱 힘을 내고 힘쓰라 격려를 하여 주신다

 

그런 이는 힘을 얻어 오늘도 늘!~~~

 

 

먹는 밥상이 아닐지라도

글방 많은 한상 챙겨 드립니다

박사가 못되고 법사도 못되어

모락모락 김나는 뜻뜻한 밥

입맛 들이는 푸성한 찬거리 못되고

오직 쉰밥인데

어떻게 하나 솜씨가 없는데

맛있게 잡수셨음

고맙 겟읍니다

감사도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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