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간 후원하여 키워낸 대학생 두 제자!
거름 더미 속에서도 진주는 나온다
열악한 환경 우 리네 60년 시대
전국 최고라 하는 무극광산이 있다
내 나이 16살쯤 선광부로 들어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5일간 일을 해도 600원을 넘지 못한다
그렇게 열악했는데 지금은 부극으로 성장.....
교육도시라 불려지는 두마게티
더불란 대학이 있지만
두마게티시 안에 도립 병원이라는 곳에
환자로 1일 진료로 경험을 해 보니
컴퓨터 연결이 어려운 70년대 가졌던 흑백필름
그것을 지금도 사용을 한다
한국은 전체가 인터넷 강국인데......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처음 들어간 미지의 세계
꿈에서도 생각은 못하였는데 가게 될 줄이야
오래전 인연이 줄이 되어 그 줄이 당겨졌다
윤선교사님의 아끼지 않은 13년간의 헌신으로
장학금으로 두 명의 대학생을 배출해 냈고
장학금 털어 사진에 그만큼 아이들을 모았다
주님의 사랑을 전하면서
그들은 그저 그렇게 체념을 하면서 살아가야 할 오지
울창한 대나무가 묶음으로 이루어져 가며
코코야 숲으로 가려지고 거대한 망고나무가
여기저기 누런 황금을 푸른 잎새 사이에서 빤짝여준다
인연이 아니면 가는 게 없고 오는 게 없다
주는 사람이 없으면 받는 사람도 없고
인연은 주고받음에서 생기고 만들어진다
인연은 끝이 없는 소통에서 만들어지고
자기 회생을 하여야 열매를 맺는다
선교사로 오고 간 13년!
만들어낸 당사자분에게 꼬치고치 물어 배운다
인연도 인상에 들어오고
인연도 좋은 것이지만 못하고 할 수 없을 때는 골 아프다
회사 사장님께 인연을 말을 하니 승낙하신다
그나라는 유창한 영어권인데
영어를 잘하면 사장님 회사 취업 인연의 복이 열린 셈
좋은 기화가 와줬건만 멀게 느껴지니 애탄다
기후 언어 풍습에 난감한데 어쩌나
선교사님에게나 사장님에게나 확답을 못해
내 오죽함이리요
뜨거운 열대야만 내내 보던 곳을 벗어나
봄여름가을 겨울이 이루어지는 풍경에 오면
현대화 바람에 바람이 든다는데 어쩌나!
여기저기 유혹은 끝이 없어라
한국에도 필리핀 사람은 많고
아이 낳고 가정을 꾸려 정착하는데
이후엔 변덕을 예상을 할 수가 없어 문제고
거주지 안에서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주변에 매이지 않으면 가능성은 있어서 좋으나
끝없는 위험 부담에 노출되니 염려다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
내 나라안이라면 부담은 없지만
하루 넘어서가야 하는 부담이 큰 부담으로 온다
내 갓태어 나기 전 6,25 사변이 터져
필리핀 군대를 파병하여 공산으로 기울어져가는 순간들에
지금의 부국으로 성장하게 도움도 한몫했다
그런 그들의 후손!
내 도울 힘이 없어 어쩌나
주님은 아낌없이 십자가에 몸을 던져 피 흘리고
돌아가시고 무덤에 들어가 삼일 동안 계시다가
살아나셔서 400명에 보이시고 하늘로 승천 후
만민에게 증거를 삼아라
그분의 뜻을 받드러 들어간 필리핀 오지
아직 미래의 땅인지 모르겠다
잘 키워 교생수업중 요 아래인물
교생 수업받는 앞으로는 선생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