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안사람

약하여진 몸들이지만 생명력이 강한이들! 셋~~~~

유덕호 2013. 12. 28. 14:27

고통과 절망의 틈새를 비집어내며 꿈을 따라 희망을 내 작은 마음으로 그려본다

터지고 깨어 지고 지지고 데이고 눈물과 고통에 피흘려가는 안전지대 하나 없는 불쌍하고 가련한 女人

일그러진 몸으로 만학을 위하여 달리며  복지가의 꿈을 그리는 일급 장애를 지고 고군분투 하는이의 일상

일본인으로서 100세에 시를 써서 세계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킨 노시인

 

그러나 하나님게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을 택하사 지혜 잇는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그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것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페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 자랑치 못하게 하려하심이라 [고전1:...]

<힘에겨운 간질의 투병 속에서도>

ㅡ실망마ㅡ

한때 크고 작은 환란들 이었지만

모진 그길에서 이렇게 살아 있잖아

천둥 벼락에 뒹굴때

나 잠시 세상일 접어두고

꿈나라에 들어가

푹빠져 잠들다가 왔잖아

실망하지 말고 힘을내

약하여 지지 말고 용기내

여보 용기를 내

쓰러져 마지막 영영 잠들면

하늘 나라에서 깨어 날거야

그게 내 유일의 희망 이야

1급 뇌병변 신체장애 50에 초딩졸업하고 중1 복지가 꿈

{사진 출처 연합뉴스} 

ㅡ난 알았어ㅡ

당신의 일그러진 모습

잔잔 하게 드리우는 아침 햇살

밝은 여유의 미소 입니다

배운것 가진것 없는 망가짐속에

당신의 미소

당신의 봉사는

아름 답게 다듬는 도구요

마음감싼 예쁜 포장지랍니다

일그러진 모습을 단장케 하며

꽃망울 활짝 핀  희망입니다

지금 내곁에서 나와 함께

봉사의 웃음꽃 활짝 여밈입니다

당신이 부는 호르라기 소리는

이쪽저쪽

희망의 울림 이기도 합니다

 

 

 ㅡ100세의 고령의 노구에도 불구하고 시집을 낸 노시인

약하여 지지마

잇잖아 

불행하다고 한숨 짖지마

햇살과 핸들 바람은

한쪽 편만 들진않아

꿈은 평등 하게 꿀 수 있는거야 

나도 괴로운일 많았지만

살아 잇어서 좋았어

너도 약하여 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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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힘내세요?

일어 서는사람이 꿈이 가득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