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안사람

모형 호랑이 등에 타고서1``

유덕호 2014. 5. 28. 07:15

 비록 모형 호랑이 이지만

전설에 구전 되는 이야기중 한간 있었기에 만들어진 모형이다/.

 

진짜 호랑이라면 뼈도 못추릴 것인데

강제로 모형위에 올려 놓고서 넛두리 치고는 좀 어색한데

여장부가 호랑이와 맛섯다는 것은 금시초문이라

우수갯 소리좀 이라도 좀...

 

그래도 진담에 가까운 엄연함

신체가 멀쩡할 때에는 하나 못느끼고

신체가 으그러질때엔 그심각성을 느끼게 된답니다

 

호랑이등에 올라탄 것처럼 당신의 삷의 여정에

힘들고 어려움을 헤치기를 주님의 축복이기를 기도 합니다

 희미한 기억력

 

싸움개 투견인 도사

그때 그것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호랑이나 도사견이나

물고 뜻고 죽이는 것은 같읍니다

 

호랑이나 도사견보다 더 무서운 것은

[병세]입니다

 

호랑이 만난다는 것은 옛적이지만

옛적이나 지금이나 같답니다

 

병세에 쓰러질까 하는 나의두려움

호랑이 만나는 것처럼 겁이입니다

 

여보 당신에게는 세상이 호랑이 같답니다

호랑이 등에 올라타고 거칠게

생사를 다루는 힘든 사간입니다

 

늘찟겨지는 상처와기억력

 꼬매이고 치유되는 기억력

오늘도 내일도 기약은 모르지만

 

믿음가진 신앙인답게

주님의 능으로 힘차게 세상과 마주합시다

 

오라고 하시는 그날까지

 

 

 

 

힘든글

자신을 베겨내는 글처럼 힘든것은 아마 없을거다

남을 베겨내는 일들은 하도 많이들 잇지만

자신많은 왜인지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은 나만일까

제천 청풍문화단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