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안사람

되새겨보는 안사람의 고마움~~하늘길

유덕호 2016. 2. 19. 09:55

 

ㅋㅋㅋㅋ

파란 만장 한 당신의 삶

 

눈물 없이 못서는 곳

고통 없이 못가는 곳

저 하늘 나라길

 

눈물 속에  매만지고

고통 속에 감추어지고

괴롭고 아픔에 얼룩진 길이라네

 

눈물 방울로 치장하고

고통으로 두루고

우둑 서본 정자라네

 

눈물을 자긍심 삼고

고통을 자랑 삼아

피눈물 흘린 모진 상처입고

저 하늘나라 바라보며 미소 짖어보네

 

질고에 멍들어 쓰러지는 운명

산다는 멋과 맛도

당신이 느끼기에는

 

내 열 손가락이 부들거리고

생각이 눈 시울 젹신다오

 

파란 만장의 눈물과 고통속에

주님 나 아들 딸 지인들

당신에게 힘찬 박수를 드립니다

 

눈물과 고통은 일시적이라고

영원을 향하여 일어나

앞으로 전진하여 나아갑시다

주님 힘 주시리니

 

 

고통 속에

 

 

힘들어도 어려워도

내곁에서 버티어가며

많은 것을 생각 하게 하는 여보

병으로 고통에 몸부림 칠때마다 아무런 도움 못줘 미안해

오늘 울음이 기숙 할지라도

내일이면 기쁨이 찾아 들 것이라고

내 열 손가락도 소망의 방주를 찾아

기쁘고 줄겁게 연주할 곡목을 연습 하렵니다

 

하루 하루 일상이 넘어짐과 쓰러짐

말살 된 당신의 자유

희생의 몸부림 입니다

그래도 

희망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것

참고 견디며 인내로 경주 합시다

주님 일으켜 주시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