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주

젖먹이 무음의 연주!~ [영상]

유덕호 2022. 1. 6. 07:47

 

 

어느덧 요 젖먹이

"외손녀의 무음의 연주"

엄마 젖먹이는 열심히 뜻는다

멜로디에 익숙 해 짐인지도 모르겠다

 

영롱한 아가의 눈빛

기쁨인지 슬픔인지 젖먹이의 마음

가야금 뜯듯이 연주를 한다

 

자라서 좋은 연주자가 되어서

천사처럼 곱고 아름다운 노래로

"하늘은 영광 땅은 평화"

구주 세상에 오심을

옛 천사들의 합창 이면 좋겠다

 

꾸준하게 키워 한길을 걸으면 좋으련만

내 사후의 문제라

커가며 자라서 고운 길이면 좋겠다

 

치열한 경쟁하는 사회는 험하다

곱지도 반갑지도 못한 세상길

 

코로나란 온역이 만연 된 시대에 태어나서

맞아야 하는 침에 뜨끔 하며 눈살을 찌푼다

 

곱게 곱게 자라서

하늘은 영광 땅은 평화

천사들 노래처럼 되었으면 좋겠다

 

"사모님이 폰에 보내주신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