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음 두 길 좌우 편
천국과 지옥
두 길을 놓고 걷는 것 같다
천국을 맛 보고 지옥을 맛보는
사람들은 걷는다
눈에 보이고 귀에 들려오고
온몸으로 그 진동을 느끼게 한다
성령을 좇음과
육신을 좇음
좌우 양편으로 나뉜 길
내 길 우편이면 좋겠다
좌편을 버리고 염소들 모임 떠나서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보좌에
보라 인자의 눈이 열려서 보노라고
죽음이 덮쳐 오는 순간 스테반처럼
성령의 열매는 아홉이지만
육신의 열매는 열다섯이다
성령의 열매는 자아 희생적이요
육신의 열매는 자기중심 적이다
육신적 일을 쫒다 보면
믿는이들에 주어지는 하늘나라 유없이 없어
그리스인이 경계할 대상은 육체의 일이다
일일 살펴서
육체가 행하는 일들이 끼어 들어왔는지
늘 살펴서 치워내고
성령님의 열매로 그 자리를 메꾼다
양이될지 늑대가 될지
양이 될지 염소가 될지
우리 모두의 따름에 있어
마음을 성령의 뜻에 돌리는 것 외에 없다
아홉 가지 은혜를 따라서 가자
금지시킬 법도 없으니
순종을 하는 길은 복된 길이니
쫓자
따라서 가자
성령님을 쫓고 따라서 가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소통을[고후 13:13]
받고 새기고 함께할 수 있기를!
오늘도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