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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소망 사랑! 서로 사랑하여라!

나 좀 꺼내 달라고 애원을 하듯 한다 지나쳐 외면을 할 수 없는 나 겹겹이 쌓이는 낙엽의 오물들 그 속에서 간간히 숨 몰아 쉬면서 푸른 싹 내 밀고 거친 숨 토한다 흙 더미에 거반쯤 묻혀 있는 돌 잡아당기며 구원의 손길을 베프니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 마치 구세주를 만난 듯 반갑다고 고맙다고 하며 매끈한 필 판을 보이며 이쪽에 글 좀 새겨 숨 쉬게 하여 달라고 졸라댄다 내리고 오르는 산객 손님들에 말 못 하는 돌이나 글 자새겨 놓으면 사람의 언어로 소리 지른다 돌덩어리가 말을 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말 좀 하게 하여 달라고 조른다 내 머릿속에선 돌뎅이의 호소에 영감이 없다 한 시간을 엎치락뒤치락 힘든 씨름 하다 보니 들어 올릴 힘 하나 없고 내 능력으로 는 감당할 힘없으나 돌의 허점을 이용을 하게 되..

카테고리 없음 2022.12.12

이 세상의 영광은 한날!

글과 사진과는 관련이 없음 입 작은 입장이고 권력은 속성이다 다 같이 한해 살이 두세 해 살이에 불과할 뿐이다. 잠시 한동안 영광에 가두어 도취시키고 마취에 가둔다. 좋은 추억마다 영광을 둘러 메이기도 한다. 그것도 잠시의 한때 성취의 환상에서 벗어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모든 걸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므로 새날은 또 만드는 것이다. 나이에 맞게 때에 맞게 내 날이 다가오기 전에 그날을 예비를 하여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껴서, 새로움 위해 대비를 한다 기회는 날마다 찾아드는 게 아니라 들어올 때가 있고 나가는 걸 놓칠 때가 있어서 들어올 때 낚아서 내 인생의 바구니에 담아 내 인생의 길을 잘 마무리 짓고 마음을 다하여 내 그렇게 원하든 것을 쥐는 것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테고리 없음 2022.12.09

품바 작품 씨름과 의원님들 인연 2

이 여편네는 왜 나를 두고 주 등이 까지 뾰족하게 만들어 약 올리듯 한다 ㅎㅎㅎㅎ 입선작을 뽑아낸 그 한 장의 현장은 빠르게 해제되어 뿔뿔이 헤어져 버리고 현장을 떠날 떼 의원님을 불러 멈추게 하고 이 서너장의 값지고 귀한 것을 얻어 냈다. 인연이 있는 군의원님 함께하여 주기를 구하니 이분도 순순히 응하여 또 한 장을 남겨 주억이 되게 하셨다. 국회의원님 도의원님 군의원님 음막의 주인공 한분 우리 내외 담아 추억이 되게 만들다 음성 유일의 홍일점 비례 대표 이신 군의원한분과 전 의원 사모님 어쩌다가 우연히 만나 필연이 되다 나 들어 간 작은 6명이 고작 입작은 인원수가 너무 많아 10명 아걸로 할까 저걸로 할까 고민스럽다. 품바와 맹동 면장님인지 몰라도 너무 익살스러워 우리 몸 덩어리는 빼고 인원수 많은..

필연과 우연속에서 품 바 사진찍기 입선! 1탄

금상작 본인 입선작 금상작에 수십 명이 달라붙어 경쟁을 한다. 고성능 디카로 순간을 찍어서 명작을 잡는다. 작가 등록이 80명 이하로 본다. 등록표 번호 매김을 보고 어렴 풋이 이 정도는 짐작이 된다. 비싼 디카 없이 이폰 하나로 멍텅구리 같이 이 무리 속에 뛰어 들어서 나름으로 찍어 담는다. 기대 없이 그냥 재미로 뛰어들었다. 등록비 30.000 사진 인쇄비 세장 3만 원이 소용되었다. 재미로 이리뛰다 저리 뛰다 보니 우연 속에 이분들과 마주하여 입선작이 탄생하는 행운을 잡았다. 거의 출품작들은 하나도 덜어질것 떨어질 작들은 아닌데 한게다보니 그런 것이다. 손 안이 핸드폰으로 장군감 아닌 졸병으로 출전하여 400명의 우수한 작품들을 제치고 입선의 영광을 얻었다. 작가는 입선하든지 못하든지 성공과 실패에..

카테고리 없음 2022.11.26

사람마음 파랑 노랑 빨강 신호등 같아!~~

파란 등 파랑 마음 노란 등 노랑 마음 빨간 등 빨강 마음 달리는 자가용은 사람 마음 같아라 파랑 등 가라오 라 노랑 등 준비 여유 빨간 등 서라 멈춰라 인생도 밤 잠은 빨간등 멈춤이요 새벽녘 노랑 등 일어남은 준비요 대낮 직진 오고 간다 자동차의 교차는 인생의 교차로 같다 청각장애의 인생은 직진 없는 빨강 노랑이 다반사다 사람 앞에 서면 얼굴과 행동은 각자 색갈 모두의 일상이 이런 것 내 자유는 일상이 직진 이면 좋은데 제한이며 한계라 어디서 메꾸나 메우기 힘든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이틈 저틈 엿보고 나름으로 뭐를 맞장구쳐야 할지가 힘든다 파랑이 나빠도 이쁘게 노랑의 실수는 예쁘게 빨강 잘잘못은 멈추며 노랑 파랑을 가꾸련다 청각 장애의 비련이나 이때를 슬기롭게 헤치게 힘을 주시는 믿음의 주님을 바라보며 ..

카테고리 없음 2022.11.19

깨어진 돌 버려진 돌 모아서!~

조각난 덩어리들 여기저기 흩어져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린다 쌓이는 낙엽 속에서 머리만 내밀고 꺼내 달라고 살려 달라고 아우성이다 수년을 마주 하며 지나쳐온 길목 못 본척 외면하니 골골함이 머리에 맴돈다 조기쯤 정상위에 초기에 올려놓은 사시 작들 기반이 없어 비바람에 흩어졌다 어차피 모였다가 살아지는 것 인셍 사람도 조각난 덩어리들 깨지고 쪼개져서 지구를 덮었다 토기장이는 하나님 우린 그분의 작품 걸작이다 깨어지고 떨어지고 흩어져 숨어 있는 돌쩍들 버려지고 외면받는 돌뎅이 숨어 있는 돌이 불상하고 가련한 이들 하나님은 마음에 품어 주셨다 돌짝 같은 우리네 인생 너 잘생기고 너 못생김을 생략하고 모양새를 품고 짜 맞추니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든다 청각이란 답답함에 시달려도 저를 품어 주셨으니 나도 누구누구를 품..

카테고리 없음 2022.11.14

믿음이 끝날때 되면!~

믿음은 자라 가는 것 내가 않고 키워 성장시켜야 한다. 믿음은 보배다고 아주 보배로운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그 믿음의 보화라 육신 속에 들어선 하나님의 입김 생령이 들어와 비로소 구원이 완성된다 내게 주어진 믿음은 보배로운 믿음이라 성경이 말씀하여 주신다. 보배는 잘 간수를 해야 하며 내 안에 보배로 채워졌기에 내 몸도 그 보물을 간직 한함이 된다. 내 질그릇 속에 담아 든 보배는 한눈팔고 딴짓을 먹고 소홀히 위하다가는 잃어버린다. 언제나 눈동자처럼 눈여겨 반지처럼 목걸이처럼 시시 때대로 잘 보물은 언제나 지켜야 하고 도적이나 분실에서나 잊히지 아니하도록 간수한다. 보물은 언제나 반짝 거려 타인들이 느껴 볼 수 있게 개방을 해 놓아야 한다. 우리들의 보배는 예수 그리스도 단 한분 외에는 다른 게..

카테고리 없음 2022.11.10

믿음은![2]~~

믿음의 요지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심이라 요 3:16 말씀은 씨앗이고, 믿음은 기초 같다. 기초가 단단하여져야 윗머리도 단단하여진다. 옥토가 있으면 뭐든지 심어야 하고, 멍석이 깔아지면 뭐든지 올려 넣는 것이다. "믿음"은 확약이요. "소망"은 약속 붙들고 단단함으로 키우는 것이다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 속으로 들어간다. 믿음과 사랑은 하나님의 것이요. 소망은 각자의 것이며 자라 가면서 키우는 것이라 본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알아 가는데 수 없는 세월 일 상에 얽히고설키다 보니 일상에 문드러져 버린다 혜아리기힘든 환난과 시련 뜨거운 용암 속으로 들어감 같다 청각이란 꽉막음 가지고 뜨거운 용광로에 뛰어..

카테고리 없음 2022.11.05

믿음 너희가힘을써 끝자리는!~~

오름이 있다면 앞도있고 뒤에 있는 게 믿음이다. 아마도!!! 믿음은 하나님 말씀이자 씨앗이요 뿌리다. 씨앗을 받아 들임이믿음이요 그 믿음 속에서 뿌리를 내린다 집을 세우는 건축의 기초가 뿌리와 같다. 기초가 부실하여 지면 집도 지어놔도 부실해진다. 신앙이란 뿌리이며 기초다 信仰 신앙 [1] 신 과 같은 성스러운 존재를 신뢰하고 복종[ 2] 믿고받드는 일 저마다의 믿음 가지고 살아간다 진짜 가짜 구별이 힘들고 단 믿을 대상은 하나박에 없다. 조물주라 불리시는 하나님 인류 처음의 역사를 보면 보인다. 인간에 대한 처음이 보이면 그 앞자리와 나중의 끝자리를 보게 된다. 변하여 오고 변하는 자리들이 신이 있음을 증거 한다 믿느냐 안 믿느냐는 각자의 마음에 달려 잇다 낸들 각자 가진 신앙을 왈가 왈부 못하나 내말..

카테고리 없음 2022.11.01

사랑하세요?

형제 우애에+사랑을 공급하라. 내 집안만 사랑을 하지 말고 함께 하는 이들을 사랑하자.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 이시다. 세상을 위해 아까워하지 아니하시고 독생하신 그리스도를 주심은. 그리스도께서 독생하신 아들로 오실 때 까지는 죄악이 온통 넘실 거리는 노아 시대 같고 온갖 죄악이 넘실 거려 망함 밖에 남지 못한 시대이어도 하나님께서는 그래도 사랑을 품으셨다. 사람들은 다 제길로 향하여도 선의 길이나 악의 길에 들어서 행하여도 하나님은 묵인하셨다. 사랑[[1]다른 사람을 내듯이 그리워함 [2]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아끼는 마음 [3] 어떤 대상을 좋아서 아끼고 줄기는 대상 유난히 한자가 안 붙는다. 사랑은 나만의 소유가 아닌 하나님의 소유라 우리 피조물들은 그분의 힘을 얻어 숨을 쉬며 살아간다. 사랑해요..

카테고리 없음 202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