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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녁이 떠오르는 이른 아침 면류관 만든다

유덕호 2022. 12. 20.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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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이들은 상을 위하여 달린다.

고전 9 :23

신앙은 마라톤이며 목표를 위해 힘껏 뛰어야 하는 달음질이다

선수로 나왔으면 결승선까지 달려

좌우 뒤를 볼 것 없이 앞만 위하고

신앙인의 목표는 하나님의 나라에 안착을 목표로 한다.

지금도 수억 명의 지구촌 사람이 참가하고 달린다

세상은 승리의 월계관이 기다리고

천국은 빛나는 면류관이 기다린다

지구촌 신앙인들은 일러도 늦어도 쉼 없이 달린다

도중 누군가가 지치고 힘이 들어 포기를 하고 탈락과는 상관없이 달린다.

받아 쓸 면류관이 목표다.

마라톤 이긴 승자에겐 월계관이요

신앙의 승자에겐 면류관이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달리는 마라톤 주자들은

연습과 훈련이 부지런한 주자들이다

 

고독과 외로운 자신들과의 싸움이며

게으름의 몸매를 만들지 않고

강인한 체력과 몸매를 만들기 노력을 한다

 

배불 둑이 없고 군살이 붙지 않으며

늘씬한 근육질 소유한다

 

마라톤과 신앙과는 좀 차이가 있지만

달리기에 있어서 매 일반이다

육체를 가지고 뜀 박이고

말씀의 줄기를 따라 줄기 차게 뛴다

 

육체의 달리기에서 받은 월계관

신앙의 달리기에서 받은 면류관

경주에서 우릴 기다린다

 

인생은 나면서 출발이고

신앙은 들어서서 출발이다

세상을 향하여 출발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출발한다

 

내 신앙의 마라톤은 헐덕 헐떡이며 뛰어

숨넘어가듯이 달려와 결승전 앞에

한 발만 디디면

대망의 면류관이 기다린다

 

사진에서 보듯한

빛나는 면류관이 빤짝인다

내 하나님이 씌어 주실 빛나는 황금 면류관

 

신앙인의 모두가 사모하며

모두의 동경의 대상이다

영원히 씌워줄 생명의 면류관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생명을 걸고 올라가는 이들이여

힘들고 어려워도 낙심 맙시다

힘껏 달리는 이마다

주님께서 천사들로 하여

응원의 힘찬 박수를 보내시리

주님을 앙망하여

독수리처럼 힘찬 날갯짓 치며 일어서서

힘을 얻어 피곤치 않고

능력을 얻어 달려가도 곤비치 않게

믿음의 끝장인 좌표를 향하여 나갑시다.

생명 책에 기록될 우리들의 이름!!!

귀하고 아림다운 황금 면류관

 

 

제시간에 이곳으로 가야 면류관을 받아 쓴다

맑은 아침이어야 하고

구름에 가리면 헛일이다

매일매일 보는 것은 아니라 날씨가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