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사랑은 관심 입니다.

유덕호 2023. 1. 12. 04:51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유대인을 통하여 그분을 알렸다

그런 그분은

그분의 때가 오자

유대인의 장벽에 가로막힌 담벼락

수천 년이나 유대인의 섬김의 대상이었던 그분의 이름

유대인만 위한 이름을 폐지하시고

만인에게 예수 그리스도란 이름을 가지시고 오셔서

유대인과 이방인으로 나누어져 막혀 버렸던 담을

십자가의 희생으로 허물어 버리셨다

가 없는 위대한 사랑이 십자가다.

 

자신이 만들어 낸 사람에 의하여 희롱과 조롱 갈기갈기 찢겨져야 하는 아픔과 고통

그것을 감수해야 하는 이를 우린 어떻게 그분의 사랑을 이해를 하나

믿음의 눈을 들어 성경의 구석 구석을 들여다보는 것 외 엔 없다

그분이 누구 이신지 그 깊이를 알고 이해하는 것 박엔 없다

세상에 오셨지만 아는 이가 없엇고

십자가 죽음이후 부활로 살아 나심으로 증명 되었다

하나님의 아들로.......

외 할머니 품에서 쌔근 거리던 아이는

두 손을 모은다

관심은 사랑이다

 

사랑은 죽음 보 다 강하다란 말이  잇듯이

처절한 십자가를  맞이해야 하는 관심

무서운 소름과 고통이 엄습해오는 십자가

그 관심은 역시 사랑이었다

 

전능자의 관심은 바로 십자가이다

고대 십자가는 형벌의 도구로 만들어졌지만

법을 어기는 이들을 처형하는 잔인한 도구다

 

인류를 지으신 이가 먼저 십자가를 담당하셨다

그런 인류를 만들으셨기에

그 죄의 댓가를 십자가로 가져와 대신하셨다

 

인간 백정 앞에서

순한 이런 양이되셔서 털 깎이우고

날카로운 가위질 맞아 피 흘려 가면서

항변치 않으시고 잠잠하셨고

그가 매 맞음은 우리의 질고 병

그가 달림은 내 죄악을 위함이고

그가 찔림은 내 허물을 위함이라고

모든 것을 담당을 하셧다

 

예수사랑은 십자가를 지는 것이요

십자가는 모든 믿는 이들이 져야 할 관심이다

그건 바로 사랑이며

사랑에 대한 관심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서로 사랑하라고

세계인의 심비에 십자가에 새기셨다

 

글자 한마디 새기기에됴 두렵고

글자 한마디 전하기에도 겁나오고

글자 한마디 꺼내기에도 떨린다

그 사랑에 순종 못함이 마음에 가득 하니

낸들 어이 마음 편할까

 

초딩에 머리 채운 것도 없고

중딩도 고딩도  넘 보지 못하고

숨 좀 쉴수 잇는 대딩에도 못 든다

세상길바닥에 떨어진 돌멩이일 뿐이다

 

저러고 이런이는

머리에서 나오는게 아닌

믿음과 순종의 가슴에서 나오니

잔잔한 마음의 물가에 넌지시 돌멩이를 떤져 본다

 

사랑은 무조건나오는 것이 아닌

진리와 짝을 이루어 나온다

진리는 불변함이다

 

지극히 높으신이의 말씀을 베끼기에도

발끝 많큼도 감당은 할 수가 없지만

그분의 사랑 못잊어

서툴고 힘든 글씨지만  대 여섯 자라도 쓴다

 

주시는 능력을 힘입어

오늘도 늘!~~~

 

 

쌓고 만들어 글씨를 새겨 넣엇더니

생각이 뜨이고 마음을 열어젖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