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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영광은 한날!

유덕호 2022. 12. 9. 13:09

글과 사진과는 관련이 없음

 

입 작은 입장이고

권력은 속성이다

다 같이 한해 살이 두세 해 살이에 불과할 뿐이다.

잠시 한동안 영광에 가두어 도취시키고 마취에 가둔다.

좋은 추억마다 영광을 둘러 메이기도 한다.

그것도 잠시의 한때

성취의 환상에서 벗어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모든 걸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므로 새날은 또 만드는 것이다.

나이에 맞게 때에 맞게 내 날이 다가오기 전에 그날을 예비를 하여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껴서, 새로움 위해 대비를 한다

기회는 날마다 찾아드는 게 아니라

들어올 때가 있고 나가는 걸 놓칠 때가 있어서 들어올 때 낚아서

내 인생의 바구니에 담아 내 인생의 길을 잘 마무리 짓고

마음을 다하여 내 그렇게 원하든 것을 쥐는 것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광의 때가 있으면 함께 나누고

잠잠할 때가 있으면 엎드림이다

세상은 날마다 변하며 올라가며

세상이 존재하는 한 끝을 모른다

오늘의 것은 낡아지고

내일의 것은 드높아지고

오늘의 낡음을 치우고

그 자리에 변신으로 다시 세운다

 

나는 세워 놓고 떠나고

후손은 그것을 치워내고

자기들의 꿈을 만드니

반복되는 세상

아무래도 사람은 세상에 영원히 둘 꿈은 없는가 보다

 

정의와 평화라는 이름 아래

수 없는 목숨을 파리 죽이 듯하고

서로를 죽이고 죽여 세운 영광이

무슨 소용이 잇으랴

 

욕심내여 시기하며 빼앗고

착취한 것으로 배 불리는 세상

권력을 이용하여 탐하고

그런 이 세상의 모든 영광은

한 날........

 

성경 속에 지혜의 왕 솔로몬은

지혜 가극 하고

부와 절대권력 가지고

수백 명의 연인들

이웃 아리따운 공주를 수십 명 품었지만

그의 영광도

들 꽃만큼도 없다

 

조물주의 귀한 음성이 들린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내 블로그 평가는 

비현실 적으로 자리매김하고

그다음 넘사벽으로 점수 주고

헐  하나 점수 주고

상위 1%로 자리매김을 해 왔다

 

사람이 받아야 할 영광의 자리는 없다

영광의 그런 자리는 조물주 한분이라

우린 그분을 찾는 것 외엔 없다

사람의 영광은 썩어져 버릴

금수와 버러지 형상인

모든 우상일뿐이다.

 

사람의 영광이란 한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