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사진과는 관련이 없음
입 작은 입장이고
권력은 속성이다
다 같이 한해 살이 두세 해 살이에 불과할 뿐이다.
잠시 한동안 영광에 가두어 도취시키고 마취에 가둔다.
좋은 추억마다 영광을 둘러 메이기도 한다.
그것도 잠시의 한때
성취의 환상에서 벗어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모든 걸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므로 새날은 또 만드는 것이다.
나이에 맞게 때에 맞게 내 날이 다가오기 전에 그날을 예비를 하여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껴서, 새로움 위해 대비를 한다
기회는 날마다 찾아드는 게 아니라
들어올 때가 있고 나가는 걸 놓칠 때가 있어서 들어올 때 낚아서
내 인생의 바구니에 담아 내 인생의 길을 잘 마무리 짓고
마음을 다하여 내 그렇게 원하든 것을 쥐는 것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광의 때가 있으면 함께 나누고
잠잠할 때가 있으면 엎드림이다
세상은 날마다 변하며 올라가며
세상이 존재하는 한 끝을 모른다
오늘의 것은 낡아지고
내일의 것은 드높아지고
오늘의 낡음을 치우고
그 자리에 변신으로 다시 세운다
나는 세워 놓고 떠나고
후손은 그것을 치워내고
자기들의 꿈을 만드니
반복되는 세상
아무래도 사람은 세상에 영원히 둘 꿈은 없는가 보다
정의와 평화라는 이름 아래
수 없는 목숨을 파리 죽이 듯하고
서로를 죽이고 죽여 세운 영광이
무슨 소용이 잇으랴
욕심내여 시기하며 빼앗고
착취한 것으로 배 불리는 세상
권력을 이용하여 탐하고
그런 이 세상의 모든 영광은
한 날........
성경 속에 지혜의 왕 솔로몬은
지혜 가극 하고
부와 절대권력 가지고
수백 명의 연인들
이웃 아리따운 공주를 수십 명 품었지만
그의 영광도
들 꽃만큼도 없다
조물주의 귀한 음성이 들린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내 블로그 평가는
비현실 적으로 자리매김하고
그다음 넘사벽으로 점수 주고
헐 하나 점수 주고
상위 1%로 자리매김을 해 왔다
사람이 받아야 할 영광의 자리는 없다
영광의 그런 자리는 조물주 한분이라
우린 그분을 찾는 것 외엔 없다
사람의 영광은 썩어져 버릴
금수와 버러지 형상인
모든 우상일뿐이다.
사람의 영광이란 한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