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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신재홍 화백님 작품들!~~~

36번 국도 감우리 주유소 맞은편 화방 작업실 무극 저수지 위쪽 좌편 10평 남짓한 적벽돌 단층 그림마다 신재홍 화백님의 혼이 담긴 작품집들 방문 화가의 섬세함은 그림이 자연 그대로를 새김에 있다 화가는 그림 속에 이름을 남긴다 부지런히 열심히 명작을 그리기에 화실 속에서 늘 그 이름을 확실하게 다진다 열심히 그리다 보면 언젠가는 기천만원이나 억대의 그림으로 명성이 돌아온다 유명세를 달리는 이를 만난다는 것 쉽다는 생각은 없다 ............................................................... 허 30년을 미장질하고 30년을 각종 벽돌을 만졌지만 이름값 제대로 못하는 나 그냥 밥벌이만 축냇나 보다 밀려드는 파도에 쓸려 혼적이 없음 같아 허무함을 느낀다 그냥 ..

카테고리 없음 201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