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설성 문화제의 꽃잔치 매년 그믐 때가 되면 음성에서 여는 작은 꽃잔치 주산지는 접목 선인장 각종 선인장에 다양한 색조로 입혀 다양함을 만들어 내는 접목을 선보인다. 곷과 당신 모진 상처에서 늘 새로움으로 이어지는 당신의 아룸다운자태 입니다 주위의 아룸 다운 꽃들은 두손들고 당신을 환영하듯이.. 카테고리 없음 2014.09.21
발길 따라!시야 따라! 가고 가봐도 끝이 없이 이어 지는 행렬 교과서 되뇌이듯 한다 도심이라 가보면 매일 밝는 그것이라 딱딱함은 어쩔 수가 없지만 계절의 변화가 사람을 불러 내는 것같다 어쩌다 가보는 것 마지막 일지 모른다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역사와 함께 오래오래 남지만 내 짧은 인생동안 몇번.. 서울 행사 나들이 2014.09.20
서울 시청사 안쪽 한부분들!~~~ 유리온실 속의 거대한 화분 자유롭게 출입이 보장 된 시청사안 투명한 하늘 나라 유리집을 연상 하게 한다 들어갈 하늘 나라의 유리 같이 맑은 수정집 결코 꿈은 아니다 시야에 확연하게 들어난 사람들의 걸작물들 이것 까지 만들어 져 있다면 하늘나라는 우연도 꿈도 아닐 것이다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14.09.17
서울에 와서 발길 가는대로!~~~ 명절 따라서 서울에와 있지만 감방 신세 못 면하겟다 콘크리속을 탈주 하려고 애를 먹던 중에 내일을 열어 젖히려고 궁리 하던 중 광화문광장을 택하엿다 누구 누굴 볼지는 기약은 못하나 어느 인물과 마주 할지 행운의 깃발은 잇을거다 티비 속에서 수천번 보던이들을 가까운 근거리에.. 카테고리 없음 2014.09.13
옛적일 청풍문화제 단지에서!감상에 젖어~ 소달구지 경운기 없던 시절 소달구지가 생각이 되어진다 우마차가 볏짐 가득하게 싣고 거친 신작로를 느림보 걸움으로 짐을 운반 하여 준 소들 밭갈이 논갈이 짐운반 소고기와 가죽 생활에 필 수품으로 인간과 친밀함이엿다 이젠 시대가 너무 많이 흘러 으럇 이럇하며 소보고 호령하던 .. 오늘과 내일 2014.09.05
축구공만한 살인 말벌집 또 울집 에서!~~ 울안사람이 울 앞마당 담장넘어 잡풀 베어내다가 코앞에서 발견을 하고 기겁하여 후다닥...ㅎㅎㅎ 장난 상아 담장 사이에서 나무로 벌집을 건드리자 왱 몰려나오며 그중에 한마리가 예방주사를 놓아주듯 팔에 침을 수십마리가 달려들었음 큰일 날뻔 하였다 죽시 음성소방서에 신고를 하.. 카테고리 없음 2014.09.01
쏘일라 쏘일라 야생 말벌이 아카시아 나무 몸통에 집짓어!~~ 우리집 앞뜰에 잇는 아카시아 나무 내팔로 앉으면 한두어 뼘 채워야 될듯하다 꽃이필 무렵 진한 향취를 풍겨 기뿐 좋게 하여 준다 그러던 나무가 개미떼에게 파이고 나이들다 보니 속병이들어 텅텅 빈 공간에 독을 가득 하게 품은 것 같다 흉한 횽기를 품고 끔칙한 살상을 품은 듯 하.. 카테고리 없음 2014.08.27
히말리아 세계최고봉 품은 네팔 젊은이들과 함게!~~ 가난한 히말리아 왕국 네팔 청년들과 외모는 거의 한국인들과 엇비슷하여 외인 구별이 힘든다 내옆에서 콧수염달린 젊은이만 배고는... 첫번째 질문 떤져 필리핀이냐고 쫑알쫑알 다시 재물어 인도네시아 냐고 첫대답 두번째 대답 소리를 몰라 막가는대로 국적을 물어보았더니 무조건 생.. 카테고리 없음 2014.08.24
몸이 힘들고 불편 하지만 그래도 축구는!~~~ 근간 한달 전 부터 매주 토.일 아침마다 50대가 모여 축구를 한다 몇년만에 들어가 보는 아침운동 다칠라 다칠라 조심 조심 하면서 70프로 불편 함을 감수하고 한걸음 한걸음 위험 부담을 마주 하고서 생활의 찌꺼기를 모아 힘것 멀리 차버린다 곽막힌 청각 우울함을 달래면서 희망을 모은.. 카테고리 없음 2014.08.22
필리핀 사람들과 함께 한장!~~ 묻고 물어 보기엔 그런가 보다 아시아쪽 동남아 인들 흐릿흐릿 하게 흑백황색인종으로 나누어진다 5일장이 되면 시장은 동남아인들이 거리를 대부분 찾치한다 매우 서툴기만 하지만 내언성 첮마디가 낙제받고 두번째 마디에도 불편하고 세번째 더듬는 언성으로 국적을 받아 냇다 필.. 카테고리 없음 201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