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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와서 발길 가는대로!~~~

유덕호 2014. 9. 13. 06:02

 

명절 따라서 서울에와 있지만 감방 신세 못 면하겟다
콘크리속을 탈주 하려고 애를 먹던 중에
내일을 열어 젖히려고 궁리 하던 중 광화문광장을 택하엿다
누구 누굴 볼지는 기약은 못하나
어느 인물과 마주 할지 행운의 깃발은 잇을거다

티비 속에서 수천번 보던이들을 
가까운 근거리에서 보는 것 행운 인지도 모른다
때 시간 장소 그날 비친 시야와 현장 들.....

 

 

 



오르고 내리는 인사
 
시각을 통하여 들어 오는 인물들
집적 본다는 것 처럼
새로운 도전과 홍미 거리가 제공 된다
 
국회에 잇어야 할 그사람
오랜 금식으로 쇠약 하여져
병원에 누워잇어야 할 그사람
예상의 결과이다
 
볼지 어떻게 알 수가 잇으며
만날 수 있을지 어떻게 알며
그날의 발 걸움은 상상도 못한다
 
숨 탁탁 막히는 방안의 구석
바깥 쪽에 나오니 한도 끝도 없이 펼처지는 광경들
골방 속은 그렇고
세상 밖은 이렇고
 
상상 속의 인물을 본다는 것은
그의미가 남 다르다
..................................

마음 속에 그리며 찾던이
간절 하게 사모 하는이를
저사람 보고 이사람 보고
깊게 다가옴은
꿈과 희망이 있다는 증거다

예수그리스도를 뵙는 그날까지
꿈과 희망을 더욱 키운다
실제의 인물 처럼
실제가 다가오는 그날 까지
믿음을 소중하게???







늣더위가 기승 부리는 땡볕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 앞 분수대에서 어린 동심들

신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