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쓴얼굴 그리고 나!~~~ [자유] 질 병이라는 감옥 그건 자유도 함게 박탈입니다 자유는 그립기도 하지만 그 결밖됨을 풀지 아니하는한 자유란 꿈은 허황입니다 지금 서야하는 현장은 시련의 연속이며 애태우는 자유 갈망입니다 고난의 말미에서 오늘을 풍성 하게 꾸미어 가냘픈 희망의 울림 입니다 병마가 벗겨.. 카테고리 없음 2014.06.13
용덤산아래 외인과 고양이 벵갈[방글라네시]인들 그리고 찾아든 야생 고양이 한마리 난 외모 가리지 않는다 인상모르는 내국인이라도 차별하지 않는다 현장 주변 그리고 생김새들은 들어보지 못하는 귀가 대신 되어주어 내귓속으로 소근소근 거려준다 왈라 왈라 지껄이는 외인들의 속싹임 야생고양이의 울부 짖.. 카테고리 없음 2014.06.07
도심울가에서 또한마리 베스를 잡다? 도심 울가에서 또한마리의 베스잡다. 잡긴 잡았는데 왠지 마음의 갈등이 생겨 불쌍하여 놓아 줄까 아님 식탁에 올려 놓을까 고민 하다가 몸집에 바눌이 뚫어져 희생 불능을 생각하여 거두어 이웃집 고기좋아하는이에게 시식거리로 넘겨버렸다 요놈 물가를 휘젓으며 작은 피래미들을 삼.. 백야리 전망데 2014.05.31
모형 호랑이 등에 타고서1`` 비록 모형 호랑이 이지만 전설에 구전 되는 이야기중 한간 있었기에 만들어진 모형이다/. 진짜 호랑이라면 뼈도 못추릴 것인데 강제로 모형위에 올려 놓고서 넛두리 치고는 좀 어색한데 여장부가 호랑이와 맛섯다는 것은 금시초문이라 우수갯 소리좀 이라도 좀... 그래도 진담에 가까운 .. 울 안사람 2014.05.28
산정위에 자그만 한 돌탑 그누군가가!~~~ 선구자 앞서서 이끄는이를 말한다 비록 작은 돌탑이지만 후에 사람의 왕래가 길다 보면 외로운 걸움에 또하나의 시선을 떤져 준다 허술한 아랫도리 고운 비단옷으로 입히듯이 지금도 이후애도 영원하여라 잠시이후면 병풍 같은 차령 산맥아래서 요아래로 씽싱 달리는 고속도로 시야에 .. 소속리산 금왕휴계소 뒷산 2014.05.25
[스크랩] 세상에 이런 꽃도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꽃도 있습니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참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 참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저 아침 해와 저녁 놀 밤 하늘 빛난 별 망망한 바다와 늘 푸.. 스크랩된 글 2014.05.25
백야리 간이 전망대위에서 잡아든 베스!~~~ 백야리 저수지 간이 둘레길 그아래 묻가에선 평화롭게 노니는 고기들 지나다니는 둘레길 방문 객들에겐 하나의 볼거리이다 팔둑 만한 베스 외래어종들이 몸통 들어내고 묻가를 나들이 한다 작은 고무 보트 타고 부지런하게 베스 닐로 던지기도 하며 묻가에서도 부지런하게 릴을 던지기.. 카테고리 없음 2014.05.21
간만에 지나는 길손들!~~~ 봄여름 가을겨울 계절 따라 바꾸지만 현장은 변함이 없이 지켜 있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는 자가용 마다 되돌아 와야 한다 간판대위에서 와 길따라 걸어가다가 믿가를 보면 손바닥 만한 베스와 월남 붕어가 평화롭게 노닌다 간혹은 팔뚝 만한 베스가 묻가에서 맴돌기도 한다 간간이 향어 .. 백야리 전망데 2014.05.19
가시개미!~~~게으른자야 개미에게서 지혜를 배우라!~~ 꿀벌은 여왕벌이 나오면 둘둘 뭉치는데 가시개미는 [가슴통이 붉다] 정열히 다듬어진 나무사이에 소나무 아래에 뭉처 있는 개미 관심을 가지고 쿡쿡 찔러보았더니 처음에는 끔쩍도 않는다 서너번 질럿더니 확흩어진다 요놈들 모조리 포섭하여 잡으면 힝재 할것 같으나 개미에 대하여 해.. 오늘과 내일 2014.05.17
금왕읍내4고목 250-500년된 느티나무 아래서!~~~ 일 찾아 마을 순회중에서 매일 매일 일거리가 없어 한가하게 쉬어 있자니 그야 공항이다 떡고물이라도 얻을까하여 순례의 길에 나서 첫발디딘곳이 도청리-신평리-행제리ㅡ본대리-대소 자동차 정비소-소석리-성본-윗성본= 유촌-봉곡-그리고 저수지-소속리산 첫봉에서 쓸쓸함을 달래고 하.. 카테고리 없음 201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