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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쓴얼굴 그리고 나!~~~

유덕호 2014. 6. 13. 20:17

 

[자유]

질 병이라는 감옥

그건 자유도 함게 박탈입니다

 

자유는 그립기도 하지만

그 결밖됨을 풀지 아니하는한

자유란 꿈은 허황입니다

 

지금 서야하는 현장은

시련의 연속이며

애태우는 자유 갈망입니다

 

고난의 말미에서

오늘을 풍성 하게 꾸미어

가냘픈 희망의 울림 입니다

 

병마가 벗겨지고

자유의 울림이 있을때

색안경도 벗겨져 참된 기뿜이 도래할

기도이며 통한의 노래이고

소원이며 소망이기도 합니다.

 

사람을 배우는 것처럼

안겨지는 선물 그것 입니다

 

외모이건 마음이건

어디를 보느냐

당신의 인생을 보듯 합니다

 

본인의 외모는 홈잡힐데 없지마는

여분의 질문 떤지는 순간

하나를 또 배운 답니다

 

질문으로 파고 들면

그대답 속에 감추어진

나하나의 또다른 모습을 봅니다

 

속모습

속모습은 이많큼 글모음이 되고

 

겉모습

날마다 퇴물이 되어가는 우리네

무덤이 채촉하며

두팔 벌려 환영 할 뿐입니다

 

무덤의 길은 피할 수 없는 길이지만

무덤이란 진리 앞에서 모든이가

그리고 나도요?

 

한번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9.27]

 

 

 

깊은 시련의 골짜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