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폐품들이 모여 하트!~~~ 주말 내내 심한 홍역을 겪고 나와서 마음이 침체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나보다 하늘이 탁 막히듣 먹구룸이 잔득 밀려 들어와 우왕좌왕 한다 심령이 무척 혼란 스럽고 믿음의 다리위에 올라서서 출렁거림을 보고 마음도 흔들린다. 주님과 한배를 같이탄 어부 베드로는 배에 덮처 오는 풍.. 울 안사람 2014.03.23
신앙의 날개달고 높게!~~ 하루는 소망으로 가득 찾지만 자고 나면 내가 언제 그랫을꼬 발뺌을 선수치듯 한다 뭐에 딱딱 굳은이에겐 하루가 뭔지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소망을 찾아서 노력하고 또 노력 하다가 보니 얻음도 잠시 이세상의 부와 소망은 그런 것 같다 쥐락 펴락 하는게 인생이니까? 신앙은 소망을 .. 시련과 환란 2014.03.21
난생 처음으로 두어린이로 부터 반가운 인사에 흐믓하다!~~ 난생 첨 으로 두 어린이로 부터 인사를 밭았다 그냥은 아니다 빨간 바지 입은 엄마와 두자녀는 자전거 하이킹 하다가... 잠시 둘러서 애야 저글 좀 읽어보렴 일일이 다 감상을 한후에 뜻 하지 않은 인사에 난생 처움으로 흐믓하다. 마라톤 엄기붕 달린 시글을 읽고 엄마의 느낌을 아이에게.. 카테고리 없음 2014.03.17
구글 현수막 아래서 [이미지] 행복 찾아 늘그막 그늘아래서 [고개를 처들어라] 쫄지마 쫄지는 말자 세상이 아무리 힘에 들고 지쳐도 당당 하여져야 하잖아 청각속에 새겨진 고난 살며시 여민 내 모습 있잖아 어제를 담아서 한장 두장 모아둔 과거의 힘이 있잖아 이편 저편에서 심고 심어 예쁘고 아름드리 나무처럼 나의 당당한 .. 오늘과 내일 2014.03.11
삽교 방조제 공원에서!~~~ 군함 관람은 요금이 들어가고 공원 관람은 무료 이랍니다 한달 보름간 서울서 추위 피하고 경기 송탄에서 아들 자취방에서 1박하고 그다음날 예산 삽교 들러보는 길에서 입니다 10년전 함상 구경은 하엿는지라 울타리 넘어 곁눈질 하고 근처는 자유자재로 부는 바람을 맞으며 해변 산책.... 카테고리 없음 2014.03.06
성벽길 외국인들과 함께.... 영어 몰라도!~~~ 나 영어 할줄 몰라 눈치 손짓 으로 대화 ㅋㅋ 나 영어 못해 쏼라 솔라 뭐라고 해야 할까 아무리 한국적 언어 가지고 떠든들 소귀에 경읽기라 참 잘되엇나보다 딱이나 내게 맞는가 보다 유창한 언어로 말걸어 오니 거 원소리 신나게 내의견을 떠든들 갸웃뚱 한다 언어 소통이 안되다 보.. 카테고리 없음 2014.02.27
한결 같아라! 믿음이 무엇이고 신앙이 무엇인지를!~~~ [한결 같아라] 최선을 다 하였다고 본다 뱀같이 지혜롭고 비들기 같이 순결하고 순한 양같아라 이리떼의 날름 거리는 무서운 이빨앞에 덜덜 달달 거림은 숨길 수 없이 심장의 고동은 사무치네 바람 따라 너풀 거리는너여 배부름 처럼 배고품 처럼 펴졋다 줄엇다 반복 한다 배부른 뚱뚱.. 카테고리 없음 2014.02.23
세번 째 올라가 보는 북악산 산정!~~~~ 세번째 올라가 보는 북악산 생명을 걸고 무모한 모험과 도전 불상사가 일어나면 생과 사가달려 1초가 매우 급하다 웃움기 하나 없는 초초하고 창백함 비틀비틀 볼멘소리 한광주리 이고 힘 들게 올라서는 가파른 고지마다 우릴 환영하여 주듯 반갑게 하는 표지석 길동부로 다정하게 함께 .. 카테고리 없음 2014.02.19
여의도 한강 나릇 공원에서 색조 있는 희미한 해무리!~~~~~~~ 63층 빌딩을 배경으로 멋진 폼을 잡으며 한달 내내 하는것 없이 애들 덕으로 호화 호색 하는것 같다 서울 시내 중심부를 관통 할때 백주 같은 대낮 대로변에 하루가 희망이 없는 이들 그들은 오늘이 없고 내일 또한 없다 헌이불 더미에서 꿈틀 꿈틀거림 서울역에서 쫓겨난 오갈데없는 노.. 카테고리 없음 2014.02.17
남산 오르고 올라가 보니 시야에 익숙 하지만!~~~ 휴 그냥 티비 한칸 정도 이엇음 좋겟다 너무 길다 보니 펴기에 불편하여서 시간이 걸리니 아싸 잔소리가 날라온다 관리원들의 따가움 눈총이 속사포 쏘듯 내 등뒤가 고함과 제지는 여지 없이 날라와 비수처럼 꽃힌다 거기걸지 말라고 꾀를 내어 배우처럼 연극하여 시간 끈다 그래서 담을.. 카테고리 없음 201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