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읍의 해 맞이 장소 풍경!~~ 해맞이 행사는 아니며 개별적으로 모여 들엇다 서너 사람만을 알뿐 여기 살면서도 누군지 모르겟다 이분들에게 손들어 달라고 명령투로 할 재간과 권리는 없다 서너번 목청을 높여서 만세하여 달라고 햇는데 웃음을 얼굴가에 담고 해주니 고맙고 감사 할뿐이다 뜨는 해처럼 밝고 맑은 .. 오늘과 내일 2014.01.01
70의 문맹에서 시집을 출간하신 한충자 시인!~~ 매달 충주 정기적으로 다녀 오는 길 목에 노시인이 자리 하고있다 서너번 물어 물어 찾아뵈엇지만 빈손이라 미안 함도 있다 전 이름 들어 그분을 알고 있지만 그분은 나를 일절모른다 시갈골문학 65세이상 모임 72세에 한글 공부를 하고 75세에 시짓기를 배워 77세 희수 기념으로 시집을 펴.. 카테고리 없음 2013.12.31
약하여진 몸들이지만 생명력이 강한이들! 셋~~~~ 고통과 절망의 틈새를 비집어내며 꿈을 따라 희망을 내 작은 마음으로 그려본다 터지고 깨어 지고 지지고 데이고 눈물과 고통에 피흘려가는 안전지대 하나 없는 불쌍하고 가련한 女人 일그러진 몸으로 만학을 위하여 달리며 복지가의 꿈을 그리는 일급 장애를 지고 고군분투 하는이의 일.. 울 안사람 2013.12.28
울 아내 세월따라 컴 앞에 서다보니 이렇게 이렇게!~~~ 여보? 언제나 화장을 하고 나면 나이뻐? 그때 많이 많이 이뻐 햇죠 능청 짖으며 애교 떨면서 이쁘게 봐달라고 간청 그렇게 이쁘던 젊음이 미래에 안사람이라는 것을 보곤 화들짝 놀라 배꼽잡고 웃어 봤지만 살다 살다 별꼴이야 하여 봤지만 생각을 가져다 주는 것 나만일까 가는세월 못 .. 울 안사람 2013.12.24
유엔사무총장 반기문님 광장이!~~~~~~ 매서운 한파에 후덜덜 반기문 랜드에 이어 광장이 읍내 근처 반기문로 길옆에 세워지다 간간이 눈바람이 휘날려 영하로 기온이 쌀쌀하고... 유엔 사무 총장님들 역대와 현역이 가지런 하게 조형물과 함께 출생지 반기문 총장님 랜드에 이어 기념광장이 조성 되었답니다 광장. 간이잔디무.. 카테고리 없음 2013.12.19
인내 있게 기다려야 할 기다림 백야리 간이전망대!!!~ 기다림!!!~~~~ 깔끔 하게 마련된 간이쉼터 기다림의 고통의 몸부림 인가보다 풍년의 몸 놀림은 너풀거리지만 살레 설레 흔들어 줄 바람은 살살 불어주고 씽씽 내 달리는 자동차의 고등이 전부인가 보다 늘 그리워 지는 조용한 장소 이건만 애인 처럼 사뿐하게 다가와 낭만과 환히를 소근거.. 백야리 전망데 2013.12.11
동서고속도로 금왕 꽃동네 나들목 개통식!~~ 서쪽 평택항에서 동쪽 삼척으로 이루는 동서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상향선 우축 10킬로 좀넘어서 음성진천혁신도시와 근접한 길목의 나들목이랍니다 서울서 꽃동네까지 시간이 단축되고 편리하게... 이필용 음성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꽃동네 오웅진 신부 요앞 동으로 서로 어제 시작 한.. 카테고리 없음 2013.11.26
언제 터질지 모르는 내 마음의 화약고!~~~~ 백번찍어 안 넘어 갈 나무 없다듯임은 진리 이건만 여보 당신은 백번 찍혀서도 넘어지지 아니함 입니다 이런 당신도 진리의 그 한편입니다 시한이 오면 찍혀 질지도 모르나 온몸을 갈아먹는 병마에서도 극적으로 해맑은 꽃을 피울 수 있는 아름다움 입니다 갈기 갈기 찢겨지고 나뒹구는 .. 카테고리 없음 2013.11.23
그때 그세대와 작금과 앞으론!~~ 그때 세대와 작금의 세대 비극의 동족 상잔이후 꽁보리 먹던 보릿고개 시절 생각이 되어진다 원만한 부자외엔 쌀밥이란 커녕 보리밥 신세는 면하지 못하던 어린시절 가난을 위해 몸부림 쳣지만 지금을보니 너무 헷갈린다 그시절 백여명이 달라붇어야 해결되던 시절 지금은 달랑 한대.. 카테고리 없음 2013.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