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리 전망데

인내 있게 기다려야 할 기다림 백야리 간이전망대!!!~

유덕호 2013. 12. 11. 11:37

기다림!!!~~~~

깔끔 하게 마련된 간이쉼터

기다림의 고통의 몸부림 인가보다

 

풍년의 몸 놀림은 너풀거리지만

살레 설레 흔들어 줄 바람은 살살 불어주고

씽씽 내 달리는 자동차의 고등이 전부인가 보다

 

늘 그리워 지는 조용한 장소 이건만

애인 처럼 사뿐하게 다가와

낭만과 환히를 소근거려 줄이

반겨줄 기다림은 먼가 보다

 

허전함과 쓸쓸한 간이 전망대 위에서

출렁거리는 물결을 리듬삼고

간간이 부릉거리며 지나는 소리를

오켸스트라 삼아서

한간의 무대를 장식 하여본다

 사람 보다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이를 기다림 속에

오늘 누굴 만나게 하실까?

 

주님이 함께 하시는 곳은 그 어디나 천국!!!

 

 

 

 

 

 

 

 

우린 항상 주위에서 맴돌기만 한다

새로운 것 새사람들과 마주 하기에는 멀기만 하다

마음의 자물쇠로 꽁꽁 잠가놓아 열기에는 어려운것 같다

 

마음을 굳게 잠긴 빛장을 풀고 내 속살까지 들어 냈지만

대화 줄줄 모르고 꼼무니 빼고...

그건 그분들의 마음이라 뭐라 참견이나 간섭 할 말은 없다

 

나의 기다림은 불병거 타고 하늘로 올라갔음 하는 바람이지만

한사람이라도 더 글의 뜻을 이해하였음 한답니다

하늘의 뜻 사람의 존재에 대하여....

 

자주가는 편은 아니다

날짜가 선명 하게 찍혀진 그날의 일정일 뿐

알고 있는이라면 항상 부드러움을 느끼지만

다들 보기 힘이든 초면의 사람들이기에 부담도 크다

 

글이 최고이다

인간의 문명은 글에서 시작 하엿기에.....

사람들의 안목은 글에 달려 있다 어떻게 보고 어떤 반응을 하느냐

식자. 용기. 무식.함을 엿보기도 한다

청각 장애라는것을 들어 내고 싶지도 않고 알아 달라고 하고 싶지도 않다

나도 잇지만 나라는것은 존재에서 지워버리고

청각 장애에서 나타나는 신앙의 존재감 을 위하여 희생을 한다

자루한 기다림은 언젠가는.......

 

 

 

 

 

 

 

 

아직 유명세 타지 못하는 허허 간이 대

간간이 "시비"가 을씨년 스럽게 서있다

두살이 가깝지만 아직 주위가 덜 개발이 되어 사람이적다

때가 되면 사람이 몰리겠지

저편 산정이 개발되면 동서로 길게 뻗어진 동서고속도로 보며

차령산맥의 병풍 오고가는 차량의 행렬 쯔윽보며....

 

이허전한 간판대 위에서 뜸한 인기척을

울 안사람과 단둘이 작은 그림자가 되어서

허허 사막 같은 전망대에서 오아시스가 되어 본다 

 

 

 

티비속에서 순간 사진을 찍어 넣었는데

힘듬속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의지를 다지면서 키우는데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