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세대와 작금의 세대
비극의 동족 상잔이후 꽁보리 먹던 보릿고개 시절 생각이 되어진다
원만한 부자외엔 쌀밥이란 커녕 보리밥 신세는 면하지 못하던 어린시절
가난을 위해 몸부림 쳣지만 지금을보니 너무 헷갈린다
그시절 백여명이 달라붇어야 해결되던 시절
지금은 달랑 한대의 기계가 해결짓는 만능의 시대가 된듯하다
농사일 손에 안돼본 것은 없다
작금에는 기계가 사람 대신 일처리를 하니
사람은 점점 뒷구석으로 밀려나 가진이들만 신 이나고
옛적은 살기 위해 발버둥을 첫지만
지금은 기계에 밀려 사람구실이 힘들어 자살이란 구석으로 밀려난다
옛적엔 자살이란 뜸하고 방종이 대세엿지만
작금은 기계에 일자리를 빼았겨 정신적 공황으로 자살자가 늘어간다
경쟁적 사회인 요즘....
기계는 좋은것 같고 나뿐것 같고
인간 앞에 놓인 무수한 난제들
문명 앞에 밀려나 혜택없이 떨고 있는 우리들
기계의 헤택을 보고 있으면서도...
신은 인간을 만들엇고 인간은 기계를 만들고
기계는 우릴 달나라에 데려가니
이쯤 와선 과거를 보고 현실을 보는바 신이 안나는 것 같은 느낌은 왠지
바람앞의 등불 처럼 차량한 신세 같다
나이들어선 것 때문인지...
또한 기계의 힘은 위대 하기도 하다
방송에서 흘러 나오는 스피커의 소리는 재앙의 경고소리를 들여주어서 피해를 막아주지만
자연의 위력 앞엔 기계들도 한날엔 죽움을 건져 주기엔 무용하다
한번 죽는것은 정하여 진것이요 그후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 17]
죽음은 어쩔 수 없지만 이후를 문제 삼는 것이다
인생의 종말 때문인지 허탈함만 쌓이는 것은 나만이 일까?
영.도 혼.도 몸.도 글의 정확한 가르침 인 것은 틀림이 없음이고
과거를 보고 현실에서 생각을 하며 미래의 내 운명을 집어 봐야한다
기계의 문명은 유익하지만
그대신 인간의 손발은 하나씩 잘여 나가는 것 같다
원시에 가까왔을시엔 사람의 손발이 필요로 귀중하였거늘
이젠 기계가 수천명의 못을 감당하니 사람 설자리가 별로다.
울 나라가 근대적으로 발전된 것은 사람의 손발이 부즈런함 때문 일거다
이젠 그런 과수원엔 이런기계가 유혹하여 그자리를 메워간다
사람의 손이 할 것은 하고 기계가 할 것은 기게가 하는 것은 맞는 이치이지만
빈부의 차이임은 틀림이 없다
자가용은 있어도 저런 장비를 소유하기엔 어림없다
괜한 소리 지껄이는가 보다
사람은 세상에 태여 나올때 벌거 벗은 빈손으로 오고
세상을 떠날때 에도 가져갈 것없는 빈손으로간다
세상에 찰딱 붇은 물건은 갈때 손에 하나 붙잡진 못하지만
마음많은 풍성하게 내가 세상에 거니는 동안 믿음과 신앙의 주님을 경험을 하는 것이어야 한다
많이 많이 풍성하고 넉넉하게 높이와 깊이와 넓이와 길이를 은혜로 많이 느껴야
나도 내영혼에 깊은 관심사다
내가 앞으로 가야 할길 영혼에 열정을 쏟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