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온실 속의 거대한 화분
자유롭게 출입이 보장 된 시청사안
투명한 하늘 나라 유리집을 연상 하게 한다
들어갈 하늘 나라의 유리 같이 맑은 수정집
결코 꿈은 아니다
시야에 확연하게 들어난
사람들의 걸작물들 이것 까지 만들어 져 있다면
하늘나라는 우연도 꿈도 아닐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닯은 피조물이기에
인간이 만들 수 잇는 능력이 이렇게 좋다면
그분의 한도 끝도 없는 능력이야 말로 기이하며 신기하다.
시청앞 광장 모서리에 세워진 합동 분향소
줄비한 영정을 볼 때 슬픔에 숙연하여진다
현대 사에서 이런 일들은 믿기지 못하는데...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