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히말리아 왕국 네팔 청년들과
외모는 거의 한국인들과 엇비슷하여 외인 구별이 힘든다
내옆에서 콧수염달린 젊은이만 배고는...
첫번째 질문 떤져 필리핀이냐고 쫑알쫑알
다시 재물어 인도네시아 냐고
첫대답 두번째 대답 소리를 몰라 막가는대로 국적을 물어보았더니
무조건 생각나는 대로 떠올리고 소리쳐 봣더니
귀에 들어오는 소리가 없다 보니
정면을 뚷어져라 주시하며 입모양을 되집어 보다가
시팔 이팔 저팔 단어가 두단어라 나라생각 하여보고 아!
네팔 네팔 이라고...
네팔이라면 그유명한 히말리야
세계 최고봉이 자랑스러울 것이다
피곤에 지처 쿨쿨 하다가
언제 쉼터 안으로 들어 섯는지
반가운 울안에 찾아온 그것 같아라
지금은 인터넛세상
그힘을 느끼는지
손사례도 사양도 거절을 하지 않는다
그럭저럭 한장이 지나고
또하나의 요구따라서 손놀림의 멋짐을
가위바위보 치듯한다
기다린 보람 인지는 몰라도
오늘도 이것으로 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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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나라 사람
자주 만나다 보면 어느덧 부드러움이 간다
우수갯 소리로
오늘도 내일도 빙빙 돌다가
죽는 곳으로 가야지 한다
나이가 드니까 눈이 침침하고
나이가 드니까 귀가 먹먹하고
정신이 산만하여져
이것으로 남은 인생을 때운단다
그건아닌데요 내영혼이라고
갈때 작별의 손을 흔들어 주면서!~~
피곤에 지친 나의심신
안식할 그날을 위하여 싸운다
시간이 촉박하여 숨돌릴 여유가 없다
하나님의 나라는 고난이 주제가 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란을 겪어야 할지니[행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