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민속 박물관
온양은 온천 도시로 북적인다
전철의 편리성이 놓여 온천욕이 유명하다
욕비는 최하위가 4000원에서 최상 6000원 넘을듯하다
시설 차이랄까
온천 역내에서 가까운 거리 민속 박물관 [유료]
여기서 몇킬로 가면 이순신장군 탄생지가 있어서
오래전 한번 다녀오곤 안가본지 오래다
올해도 온양 온천 축제가 열리면 그때쯤 생각 하여 볼 문제다.
목욕 축제볼거리 민속관 이순신장군 탄생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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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머리 생각은
채우고 채우며 또 채우는 것이다
두눈 뜨이자 마자 시야가 시작되고
귀가 열리자마자 유혹이 되어지고
마음 구석은
이편으로 저편으로
우로 좌로 휘둘린다
보이는 것 에 열중되고
듣는 것 에 열심내고
아!~~ 사람이란 그런 것 이야
가는 세월 붇들어 줄이 없어
세월따라 끌리어 간다
더 좋은 것 보려고
더 낳은 것 찾으려고
돌고 돌아도 채워지지 않는다.
욕망으로 똘똘 채워진 우리
자기과시 힘자랑 불쑥 내밀다가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나도 피할 수 없는 길
내 믿음과 신앙을 열심히 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부지런하게 남겨 놔야겟다
누가 넘 볼 수 없는
톡톡한 길이지만
몇없는 세상에서 그 한사람인지라
고남과 수욕에 점철된 길
어떻케 달려 왓는지 두려움을 느낀다
덜컹 덜컹 겁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