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대소 산업도로 옆 공설운동장 맞은편 15충에 올라...
조망과 전망이 휀하여 탐하여 살고 싶은 거주지 일거다
저렴한 보중금과 역시 저렴한 임대료
아직 평수를 확인을 못하여 차이는 있겟지만 대략 15평...
꿈
어릴때 없던 것들이
신기하게 만들어 짐을 보고
무심히 지나치다 보니까
저아래 발믿에 보는 현실이 실감 난다
더높고 더높이 올라서서
더좀 더 보앗음 하는 바람이지만
내 한계에 붇이쳐
이것만으로 그려서 위안을 삼는다
여유 따라
동쪽에서 찍어보고
남쪽에서 찍어도보고
북쪽에서 찍어도보고
멋지게 따라서 방향을 요리조리 틀어보고
오늘을 톡톡하게 봐둔다
내 시대에는 이렇다고
눈감으면 꿈에 푹빠져 잊혀질 것들
기억에도 남을 것이 없어 져버린다
지금이 공개 되면
재빠른 이득과 유익을 선수치는 것이다
...................................................
빈손으로 벌거벗고 세상에 나와서
역시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
아무것도 가져갈 것도 그럴 수도 없는 벌거숭이...
신앙의 좋은 길잡이가 되어보길위해 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