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변한다
하나님은 천지창조하시고
해달별 그리고 빛과 땅 우주만물을 창조하셧다라고 성경은 말씀 하신다
믿기조차 힘든 것이지만
현실화 되어 가는 일들을 보고서도 믿지 아니할래야 믿을 수 있게 만든다
인류를 거슬러 올라가다가 보면
상상 못할 상황에 베일에 빠져든다
이해못할정도의 신비감에 도취되어
이중 사람은 창조주의 형상을 닯은 으뜸물이다
사람은 태여나서 죽기 까지는 숙명이나
사람들이 만들어지는 모든 것은 창조주를 닯은 형상일거다
만들어 낸다는 것은
사람을 만드신이를 찾고 더듬어 가는 근본이라 생각 된다
없는 것에서 시작되어 진보적 발달이 증거를 한다
원시 부터 지금의 현대까지.....
건설업에 손대다 보니
아!~
하늘이 기회를 주셨더라면
건축업으로 한자리 찾치 햇을터인데
정보제공이 제대로 안되어
질질 끌려 온 느낌이다
단어와 용어는 나를 피하여
내곁으로 다가와 주지를 않는다
내스스로 익히고 엉뚱하게 지어서
은근적 넘겨 버리니
어리둥절 하여 애먹이게 되니
그게 그랫엇구나 하고
들뜨름 하고너무 쓰다
손바닥많한 타일을 시멘트몰탈에
바르던 일들이 엇그저께 같은데
근래
주방도마처럼 넓다란 타일
끈적끈적한 액체본드에 착착
어깨넘어 넘보던 것들
열심이 나도 횽내를 낸다
잘붙엇을까 탈락될까
그건 세월이 가봐야 아는데....
신앙도 단단한 밀착형이 아니면 탈락한다
40년 붙든 신앙도 아슬아슬 하게 곡예를 하듯
죽느냐 사느냐는 단단하고 견고하게 유지를 한다
일
저 초가집
볏집역어 초가지붕 덮은일들도 그때
매일년마다 지붕 손질들
그런일들도 본인은 해보고
흑벽돌도 찍어내고
넹카도 부럭도 기왓장도 손대보고
그런 고생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속에 묻어버리기에는 아깝지만
꽁보리밥이 주식이었던 그런때보다
호화호식하는 이시대 정신적으론 너무 약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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