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이장소
변화 되기전 아래장소
같은 용담 산 그런 자리
아련한 옛것은
추억 속으로 살아지고
지금의 이런자리
아!~~
세월이란 그런거야
ㅋㅋㅋㅋㅋ
가진이들은 새처럼 훨훨 날아 다니고
못가진이들은 지렁이 처럼 기어야 하는 가 보다
지렁이도 밝혀야 꿈틀 거리듯
청각 장애로인한 약점 짖밝히고 밝혀도 더 꿈틀 돼야겠다
억울 해서 잠잠 한들
억울해서 호소 한들
동정 소리 수긍 소리는 풍년으로 쏟아져 나오지만
빈 메아리에 가슴이 처진다
무엇이든지 크게는 기대하는 편은 아니나
찌푸라기라도 잡아 보려는 심정은
5년간의 춥고도 너무나 추웟음을
무식과 무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려고
음성 군청을 뚜드려 보앗으나 배울 것 배우고 알아볼 것 알아보고
이정도 외에는 별소득이 없다
단체적으로는 힘이세서 목소리가 높고
개별 적으로는 힘이 미약해서 기고 낮고
떼쓰기에는......
토지 임대 5년은 만기로 13년도에 끝이나고
14년은 아직 미지불 합의도 없어서...
법원 소장이 또 날아 오기를 기다린다
출처 : 금왕사랑방
글쓴이 : 유덕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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