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점점 힘이 들고 어려워져 가는 건축 현장들
조적과 미장이
하늘의 별따기 처럼 어려워져 가는가 보다
거의가 다50대의 늙은 연세들 젊은이는 찾아 보기 힘들다
돈이 많아도 그많큼 일이 고되고 힘이 드니까 히피한다
저 들레 혼자서 다쌓느라고 팔다리 허리가 쑤시고 아프다
같이 일한 동료들에게 일자리가 있으니 오라 하여도
변명 구실을 삼아서 찾아 오지도 않는다
내근처로 서너명을 찾앗으나 그런일 그만 둔다고 60넘어서서
50대 ....
남족으론 전화 하엿드니 하나는 다처서 못한다고 또하나는 못간다고
현장 근처로 연락하여 보앗더니 그도 아파서 못한다고ㅋㅋㅋ
북쪽으로는 대판 안사람의 목소리 듣고 지 난편 꼬시려는 것으로 확끊어버린다
요즘 한국의 젊은이들은 조적미장일을 기피하려 한다
쉽고 편안한 돈벌이가 얼마든지 있으니까
[예수님도 목수 이셧다]
집지으시는 건축가로 일하셧다
하나님의 아들로 권능을 나타나시기전 까지 조용히 목수로 일을하셧다
정규학교 조차도 기록조차도 없고 성장을 하시기 까지는
목수일이 전부셧을 것으로 다른 기록이 없다
예수님 자신을 세상에 들어 내실 때까지 묵묵하게 건축일을 하셧다
배운 것이란 능한 목수일로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 하신이가
육신을 입으시고 다시 집짓는 봉사로 봉사는 기묘 함이다
집마다 지은 이가 잇으되 만물을 지으신이는 하나님이시라
그러 하신 분이
또집짓는일을 하신 것은 집만들어져 가는 과정이 홉사
믿어 영혼이 구원 받는자가 이후에 편히 쉴 [안식] 천국을 예비함
집이 얼마나 평온을 느끼게 하여 주는지를 보여주신 것 같다
그와 함께 그시대에 주목하여 본이들은
배우지 않고 목수일만 한그가 [예수] 증거 함이라
나의 작은 생각이지만 감당 조차도 못하겟다
잠겨진 청각으로는 단시간에 이론 습득이 어렵다
어깨 넘어보고 배워 이론 보다는 실기가 순위에 있는 것 같다
말로 오고가는 현장의 용어들 파악 하기란 별따기다
지금도 용어엔 어둡지만 이많큼 이라도...
벽돌 하나하나 쌓아 올릴 때마다 벽돌에 집중 해야하고
미장질 할때 마다 벽에 집중을 하다보니
머릿속에 새겨지는 것이라곤 벽돌과 시멘트 먼지들 뿐
이가운데서 생존은 기적중에 그하나라 본다
머릿 속은 벽돌로 채워지고
머릿속도 시멘트 몰탈로 채워지고
현장의 꽝꽝 거림은 조용하기만 하다
벽돌 한장
벽돌 한장 한장 올려 쌓을 때마다
내 인생을 쌓아 올리듯 하다
수직과 수평을 정확하게 눈금하여
벽돌의 생명을 살린다
삐죽 삐딱 됨을
가냘픈 실날에 의지하여
내 인생의 뒤끝을 살피듯하다
행여 혹시
보고 또 살펴 보아가며
바름과 그름을 나름으로 찾아본다
내 뒷끝도 날마다
벽돌 한장 한장 쌓아 올리듯
사진을 견본으로 삼아
글자 하나하나 쌓아서
꿈에 그리며
소망에 새기며
바라던 천국을 쌓아 본다
............................................
저가 배우지 못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
하루종일 분주하던 손놀림은
이젠 점점 지처가고
부들부들
가마솥에서 끟는물처럼
뜨거워지는 두팔
뜨겁게 저려오는 통중에
이젠 그만 하시라고 경고음이 온다
커피 한잔들엇다가는 팔의 무감각에 쏟아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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