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삼형제 저수지중 빙어 잡이가 한창이며 매일 붐빈다
잡는 자도 있고 빈손도 있다
백야저수지는 아직도 한가운데서 물이 출렁이고
얼음판 위에서는 물오리떼가 겨울나기 마지막 인가보다
출렁이는 물이 얼어버리면 노니는 오리떼는 자취를 감춘다
금석 저수지 [육령] 그쪽은 경사진 오르막이 얼어 미끌어져 못가고
상류쪽으로 하면 갈 수있고 내려온다
그곳에도 우축 산업도로 위치라면 잡을듯도 하는데 아직 모르고...ㅅ
여기에 민망한 글들이
관리가 없고 무료로 줄길 수 잇는데
쓰레기로 골머리와 몸살을 겪는다
자연을 깨끗하게 보존하여
다음에도 우리가 사용을 해야 하며
그다음 후손을 위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돼지 같이 딩구는 이들에게 따금한 일침이며 경고다
어느 아이들 엄마가 그글을 읽어보면서
낮이 붉어 지면서
보기에도 민망 하여 ㅋㅋㅋㅋ
먹고마신 쓰레기는 집으로 되가져 갑시다
저윗쪽 구석에서 줄기는이들은 이글 판을 보고는 잇는지
하기사 어떻게 알랴
여기 팻말은 이쪽 뿐 같은데...
감시 눈길이 안닫는 저위쪽은 쓰레기 천지로 직감은 가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