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늣게 지는 달 아침 축구운동은!~~ 축구광 축구를 능숙 하게 다루는 사람을 보고 축구 귀신이라고 한다 그중에 악랄한 귀신은 인격적으로 모욕하고 헐듯는이를 가리킨다 발광을 하는귀신이라고 그래서 서로가 갈라서는 것이다 축구 잘한다 잘찬다 그것박에 모르는 얼간이라고 하는것이다......... 못듣고 다리의 불편함 때.. 카테고리 없음 2015.12.27
길거리에서!~~~ 속다르고 겉다른 길손들 알 수 있는 사람 알지 못하는 사람 오고 가는 대상이라네 속다름 겉다름 않고 한 겹 두 겹 지나는 길 바쁘디 씽씽 가고 너덜 너덜 거북이 걸음질 승용차는 엉금 엉금 긴다 요앞에서 들 멈춤의 그리움에 사무친 나 내 마음가에 다가 오시나 은근히 기대하여 본다 환.. 카테고리 없음 2015.12.27
청각 장애속에서 찾는 나!~~~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고 낮은 곳에서 직선으로 보면서 높게 올라서면 많이 보이고 낮게 서면 벽에 가로막혀 적게 보이고 크고 낮음의 차이 일거다 높게 올라서도 안되며 낮은 곳에 머물러서도 안된다 산은 오르기 위해 잇으며 내려 오기도 위해 잇다 높은 곳에 올라서면 시야가 뜨이고 .. 카테고리 없음 2015.12.24
과거왼쪽 대퇴부 내 뼈가뿌러저 으스러져도 기적같은 희복!~ 세번의 죽음에 가까운 비명 까무라치고 졸도하고 정신 읽어 버렸드라면 비명이 뭐인지 고통이 뭐인지 괴로움이 뭐인지 몰랐을거다 와드득 뼈마디가 으스러지는 진동은 크게 느꼇으며 전률되어 두려움에 몸서리치며 절망가운데 통곡 하며스스로 생을 체념하며 포기하다 내허벅지 뼈마.. 카테고리 없음 2015.12.21
음성 화훼유통 센타 준공식!~~~ 센터와 관련이 있는 당사자들 첫출발의 멋진 테이프를 가위질 한다 나의 생각 나의 느낌이 무엇인지 공부좀 해야겟다 방송과 신문 기자는 보도할 특종을 만들기 위하여 언제나 멋진 재료를 찾아 줄거리를준다 축하손님으로 찾아서 소득이 전무한 나 미장질 벽돌질 이것들이 아니면 꿈이.. 카테고리 없음 2015.12.19
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 회원전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 회원전 귀가 번쩍 뜨이면 좋겟다 이럴때면 귀를 닫고가니 별나라 여행하는 꿈같다 나만의 꿈을 찾아서 사람들의 품에뛰어든다 알뜻 모를뜻한 인물들 그속에서 기지개를 펴본다 외로운 걸움 곁에 친구가 있음 좋겟는데 친구란 말없는 주머니속의 디카 나와 .. 오늘과 내일 2015.12.17
금왕접십자 봉사 회장이,취임식 참관!~~ 끝도 모를 더 듬는 인생일지도 모른다 불통 먹통 단절 이 끝을 앉고 현장에 몸을던진다 단절 먹통 불통 이 아름 답지 못한 단어들 내 하나의 희생으로 새로운 도전이 시작 되어간다 남의 잔치 이름 없는 무명의 손님으로서는 문직이 앞에서 닥달 받는 기쁜에 음추리고 호명되는 단체장들 .. 카테고리 없음 2015.12.15
시내를 바라보면서 시대는!~~ 위아래 사진에서 그 길을 걸엇고 똑똑하게 이골목 저골목 누비고 초가집과 양철 지붕이 대세를이루고 돌멩이 깔린 신작로와 이곳 저곳 심겨진 미루나무들 길을 걸엇던 것이 생각나건만 근간에와서 현대로 포장 되어 자취를 감추고 지금 보이는 것들은 그렇게 보고자 하고 살고자 하며 .. 카테고리 없음 2015.12.13
울가의 잉어 붕어 베스 그리고 나!~ 기뿐이 안나오고 힘이 안나온다 세워놓은 고생이라는 것 외엔 무관심 무표정 무료함 세상은 내맘 같지 않다는 것 내가 정성 들여도 관심 없고 홀대 받는 것 같아 처량 함이 넘 많다 야단법석떨지 않은 순진 때문에~~~ 에공 장구치고 북좀 쳣음 좋겟다 불로그 안방과 불로그 바깥쪽은 .. 울 고장의 개울가 2015.12.11
울가에서 말조개의 단단한 껍데기에 낚시바늘궤기 교훈!~~~ 영하로 떨어진 쌀쌀한 날씨 나와 숨밖꼭질 하던 잉어는 보이질 않는다 누군가에게 잡혀 갓는지 희망 없는 내 손놀림은 잉어가 살아진 울가는 정이 떨어저 서성이며 두털 대기에는 멀게만 느껴진다 내게 함게 줄겁게 오늘도 놀아 줫음 하는 바람이지만 붕어들 사이에 꼭꼭 숨엇는지 오.. 울 고장의 개울가 201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