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장가보내주 가수 채운! ~~~ 나 장가 보내주 노래 주인공 가수와 함게 아직 총각인지 기혼인지 몰라 근거리에서 멋지게 흔들어 대도 장단 맞출 수가 없는 나 사람은 넘 많으니까 그냥 흘려보자 음반 나눠주는 것 보고 음반 속에 주인공 임을 직감하고 아! 가수이구나 마침 울 앞을 지나는 그때 염치 불구하고 한컷 하.. 카테고리 없음 2015.12.02
음성 장애인 어울림볼링대회 볼링공 만져가면서!~~~ 사회적 행동의 약자는 신체 이지만 신체의 기능의 불편 함을 따라 어울림이다 다양한 장애를 입고 그장애속에서 허우적 하면서도 당당하게 불편 함과 억눌림을 잠시나마 해소함일거다 장애의 불편함을 벗어버리고 육신은 장애로 불편 하지만 마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보여 준다.. 카테고리 없음 2015.11.29
음성 여성단체 회장단과 더불어 시.수필 낭송회 참관!~ 허 ~~~~ 무슨 맘으로 들어가 한자리 차치를 하고 관망 자세로 버티고 있는지 모르겠다 초대 받은 손님은 아니지만 카페창에서 정보를 얻어 무겁고도 답답 한 자리뒤어 뛰어들어 고요와 침묵많이 눈빛 속에 아른거리며 백주 대낮에 어둠을 더듬는 것 처럼 더듬는다 더불어 군내 여성 단체.. 카테고리 없음 2015.11.28
[스크랩] 벵골 호랑이-연필 극사실화. Bengal Tiger-벵갈 호랑이. Pencil on Paper. (라이싱 보드지에 연필.혼합재료.) 작품 사이즈:813mmx508mm. 작품 소요시간? 처음에 작품을 진행하면서 조금은 만만하게 생각하고 시작했던 작업 이였는데 진행 할수록 정말 힘 들었던 작업이었다. 조금은 교만해진 나의 마음을 읽을 수 있.. 스크랩된 글 2015.11.27
교회예배당 들어가 예배모습 그러나! ?~ 예배당 예배 모습 들을 수가 있어야 되는 것이지 들을 수가 없는 자리는 무겁다 귓가에 뭐가 들어오기나 할까 꽉막힌 귀에 무슨 소리 들려나 주나 외로움과 고독이 곂친 자리 이방인과 외인처럼 된자리 머물고 싶지 않은 자리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외롭고도 고독한자리 견딘다.. 나의 신앙관 [ 2015.11.25
울가의 잉어의 교훈!~~~ 잉어 표적안에 들어 왓지만 실패다 근거리에 들어온 기회도 실패다 첫번 째의 기회에 실패 하면 그 다음도 연속적으로 하게된다 물고기 잡이에서 얻은 진한 교훈 잡고 못잡고는 현장이 시험장 같다 내인생을 시험하는 마치 수능 시험을 치듯 답을 달아야 하듯 인생의 수능장이다 잉어란 .. 카테고리 없음 2015.11.23
울집 수도에서 77톤의 눈물이!~~~ 울집 수도 꼭지는 울집 수도 꼭지는 간밤에 눈물 줄줄 흘럿구나 70톤이란 물을 내평생 여기살어 20톤이란 물 못보았단다 펑펑 울던 너 네 눈물을 딱아 주지 못한나 변명이란 너무 구차 하단다 정신이 한쪽에 팔렷는지 너를 감방에 가두고 깜밖 잊어 꼭꼭 잠가둠 같아 그속에서 울고 있는 .. 카테고리 없음 2015.11.21
울집 황금으로 깔린 길을 밝듯이 황금 길 노오란 은행잎 밝으면 황금 길을 걸어 가듯하다 허름한 울 판잣집 금가루 뿌려 주듯 한다 울 마당 은행 나무 한쌍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한다 금가루 칠해주는 숫 은행나무 달콤한 은행 차 대접하는 암나무 오늘의 벗님이 되어준다 생각이 가는 곳에 깊음이 있고 깊음 속에는 영감.. 카테고리 없음 2015.11.18
금왕읍읍사무소 앞뜰 벚 삼아서 내 발자국!~~ 하루 하루 꽉 막힌 귀를 가지고 뒤가 두렵고 밤이 무섭고 대낮 백주에 두눈 감으면 떨린다 하루하루 산다는게 죽어야 하는 두려움 아직 그 맛은 모른다 하루의 행복을 꿈꾸지만 행복은 이런거야 누군가에게 내미는 거야 오늘 나라는 존재는 담는 기술인 것을 이쪽저쪽 바꾸는 거야 여기.. 내 발자국 가는대로 2015.11.15
이쁜 단풍에 물든 나무 아래서!~ 이쁜 단풍이 물드는 계절 전국의 산하 멋지고 근사하고 아름다운 풍경은 어디서든 단풍나무가 있는곳 인위적으로 심기고 길러진 정원수목 그런그것을 멀찌기 아닌 일상의 가까운 곳에서 마주함이다 그런 그아래서 꿈에 묻어 보는거다 예쁜 단풍아래서 잎이 변하기전 잎새가 떨어지기전.. 오늘과 내일 201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