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관 [

교회예배당 들어가 예배모습 그러나! ?~

유덕호 2015. 11. 25. 08:50

 

예배당 예배 모습

들을 수가 있어야 되는 것이지

들을 수가 없는 자리는 무겁다

귓가에 뭐가 들어오기나 할까

꽉막힌 귀에 무슨 소리 들려나 주나

외로움과 고독이 곂친 자리

이방인과 외인처럼 된자리

머물고 싶지 않은 자리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외롭고도 고독한자리

견딘다는게 쉽지않은 고통과 고민인 것을

언성으로만 흘러나오는 그런곳

내가 있어야 할 자리는 아닌데 신기하게도

시작의 종소리로부터 마침의 성가 까지도 내겐 조용 하기도 한답니다

특수농아인교회 일반적교회 내겐 불모지나 다름이 없답니다

농아인교회는 수화 몰라 무용하고

일반 교회는 소리몰라 무지하여 도움없고

서야 할 곳은 내스스로 하나님 말씀을 가진 신앙외엔 없답니다

예배당 교육 전혀 아무런 도움 받아보지 못하고....

결과는 나름의 성경을 붙들고 기도와 찬송으로 지금이랍니다

교회 교육은 전혀 내겐 아무런 도움도 못하여 주고

나 스스로.......

울 사람 따라 횽내내기에 바쁜 나

기도소리

찬송소리

설교소리

전혀 느껴 볼 수가 없는 나

 

무슨 이익

무슨 유익

기쁘고 줄거움 있겠는가

 

듣는이들 위주로 하는 설교

농아인을 상대로 하는 수화

내겐 없게만 느껴지는 것들

배울 곳 깨달을 곳 없어라

 

무식함과 무지에 버려진 인생

버림 받는 다는 서글픔 이어라

 

울 사람 손놀림 따라

부지런하게 흉내내기 바뿐자리

시작과 끝모름 이어라

침묵과 적막의 깊은 골짜기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다니닐지라도

주게서 나와 함게하시리니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 하시나이다

[시 23편] 새길 뿐이랍니다

 

마른 지팡이에서 살구꽃 피워

싹을 띠어주신 하나님의 능력 따라

하나님 나라만 귓속에 담아서 갈망 하렵니다

 

그 많고 힘든 세월 버팀은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은혜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 하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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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와 주시는 불로그님들

반값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 많큼

 

매달 충주로 가는 고통 스러움

괴로워도 줄거워도 예쁜 꽂이 되어 내 신앙의 동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