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관 [

붓 휘두르는 무식쟁이의 낙서! 2~~

유덕호 2017. 1. 14. 06:48

....세상의 미련 한 것을 택하사...

미련은 머리가 나쁘다고 하는거고 둔한 머리속에 뭐가들어 무슨 생각이나 할까 

세상에서 손가락질 당하며 고개를 제대로 못드는이들 다수의장애와

가난이들 생각이 형편 없는 이들일거다.

그러나 모두를 그렇게 포용하여 감싸지는 않는다.

하나님의 사랑은 어떻게 전개되는지 우리로서는 예측 불가하여 모른다

육신과 마음은 다르고 지식과 무지도 다른 것

안도 바깥쪽도 다르다.

 

구원을 주시는 진리는 차별이 없지만 간혹은 말씀으로 보이셔서

말씀에 도달 하기위해서는 그분과의 소중한 소통이 우선이다.

지혜롭다고 그분과의 소통이아니며 미련하다고 불통도 아니다

 

주님의 은혜가 깊으면 깊을 수록 소통의 꿈을 꾼다

지식도 자라가며 지식이 없는 사람은 망한다 [누구든]

내 믿음은 커가는거요 자라가는 신앙이며 이루어가고 다가감이다

개인마다 다르지만 그렇다고 개인을 갈라만 놓지는 않는다

진리는 살아 있는 것이요 진리가 변화를주며 생각을넓혀주며

머리위에서 발바닥 까지 내려오고 발바닥에서 머리위로 오르는거다

막힘 없이 끊임 없이 오르고 내림을 반복을 하는거다

 

내 안에서만 반복 하는 것 만이 아닌 세상과 마주하는거며

모든이와 마음을 터놓고 옮고그르든 서로를 지적하고

경계하고 권하며 진리에 올라서야 한다

 

신앙은 오름이며 마주하는거고 반복이 일상화다

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우애, 사랑,[벧후 1.7-]

공급의 힘이며 못하면 소경이 된다 소경의 눈을 뜨기위해

한단 한단 오르고

하나 하나 마주하고

하나하나 반복 하는거다

하나하나 가지곤 끝도 없다

머뭄이 아닌 오르고 마주하고 반복하는거다

 

미련하고 어리석은이는

오늘도 낙서를 즐긴다

 

신나게 자판을 누르며

계산의 주판 알을 튕긴다

 

모았다 헤치고

쌓았다 풀어내고

그것에 매료되어 열중을 한다

 

미련 하여도 신나고

어리석어도 줄겁고

 

이쪽 저쪽 옳겨 짜맞추고

점을 쿡쿡 짚는다

 

내 인생은 한도 끝도 없는

낙서를 늘어 놓지만

 

인생의 낙서가 될 수가 없는 성경

 

난 그 앞에 언제나 미련하며

어리석고 무지하기만 하다

 

오늘도 내일도 내 낙서장은

진리를 모으고 진실을 찾아서

내 모습을 열심히 담근다

 

진리는 여기있다 저기있다 하지 않으며

믿음 속에서 크고 자라가는 모습에

진리가 담겨 지는거다

 

세상의 눈 에는 스쳐가도

그 오묘함을 어떻게 상상 하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