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애라면 등급이 매겨진다
최상의 등급은 둘 에서 육등급 으로 나누어 지고
1ㅡ2등급 감각 없는 것에서 3ㅡ6등급으로 능력으로 나누어 지며
보청기는 3급이하에서 가능하다.
학력도 초중고 전문으로하는 대학과 대학원으로 상승 한다.
사회의 단단한 기초과정이 초딩수준이다.
들어서 볼 수가 없는 불편한 여건이다 보니 사회속에서 어떻게 말이 굴러 가는지도
몰라 무슨 소리를 해야 할꼬 엉뚱한 소리가 나올 때가 한둘이 아니며
나도 별용기가 없다보니 나 자신을 분명히 말을 하지 않고 알아듣는체 하며
아는체하여 묻는 곤란함을 넘기려고 꾀부린일 얼마나 많은고,
알고 있으면서 대답 못하여 주니 때 아닌 괴로음으로 고통의 상처를 입는다.
배우지를 못하여 학력이 없다보니 글에서 많이도 엇박자가 나기도 하는데
글자 하나 그리고 띄어쓰기도 좀 지적이지도 못하여 무식함을 그대로
노출 되기도 하며 쓴 글을 아내에게 보여 줬다간 야단을 맞는다.
안사람은 중딩 교육은 받았지만 질고를 겪는 고통은 남들이 못느끼는 악몽이다.
삼중고를 겪어 가면서 글을 쓴다는 것은 믿기지 못할 정도로 힘에 벅차다
답답함을 하소연 할 곳도 없고
고통스러움을 호소할 곳도 없고
점점 침체의 늪에 끌려 들어가 시간을 허비를 했다
칠순을 몇여년 바라다 보는맘 기억력 감퇴로 인하여 더 배운다는 것은 무리다
기적이 얼마나 따라와 줄지 모르지만 써질 때로 해보는 것이다.
경험을 살려 내어서 기탄[忌憚] 없이 내 시간안에 주어진 능력을 살리는 것이다.
글쟁이 흉내 내려하니
누덕누덕 기음이라
울가의 외로운 학은
먹이 찾아서
애처러운 날개짓을 한다
긴목 긴다리 내밀고 뻣뻣하게 서서
잽사게 피하고 구르는 먹잇 감들
이 무식한 글 쟁이는
내 잼난 먹잇감을 찾아서
허둥허둥 생각의 기억을 헤친다
요리기고 저리기는 물고기처럼
글 부스러기들은 약올리듯
내 무능 함을 힘들게만 한다
부지런 하게 냇 가를 헤집는 나
대어의 먹잇 감을 잡기전에
내 엉망으로 이그러진
꼴 사나운 옛 그림자들을
먹이와 함께 내 그림자를 본다
오늘도 먹이 [글감]을 모아서
맛이 없는 솜씨지만
나 만의 멋을 꾸려본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를 꾸려
모든이의 마음에 적신다
보고 듣고는 모든이가 구속 될게 없지만
그래도 진리는 진행 하신다
펴 놓으신 그대로
꾸려 놓으신 그대로
만인의 위에 군림되어 있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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